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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이야기.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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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현존 최고 아웃풋
주인 : 아유.. 안 일어나길래 죽은줄 알고 장의사부르려 그랬지
충청도는 말은 느긋한데 속에 회칼이 숨어있지
상부상조하시네 ㅋㅋ
그거 생각나네 과속방지 현수막 ㅋㅋㅋㅋ
그렇게 급하면 어제오지 그랬슈
ㅋㅋㅋㅋㅋㅋ
는 빨리빨리임
그렇다. 개그콘서트에서 서울은 말을 부드럽게 해야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그곳은 충청도였던 것이다.
진짜 저렇다면 인기 지역 중 하나일듯...
충청도는 말은 느긋한데 속에 회칼이 숨어있지
충청도 현존 최고 아웃풋
상부상조하시네 ㅋㅋ
충청도 사람인데도 저 짬뽕집 영업시간은 신기하네 ㅋㅋ 북유럽 ㅋㅋ
청국장도 느긋해서 정국장이 될 것 같은 분위기
주인 : 아유.. 안 일어나길래 죽은줄 알고 장의사부르려 그랬지
엉덩이가 철덩어리여 일날 생각은 안혀
왠지 신호등신호도 긴거같음
나도 쭉 서울살다 일때문에 대전에 자리잡았는데 은행동에 서*치킨이라고 겁나 양많은데 있음 (지금은 그닥)
어느날은 거기 치킨 먹으러갔는데 문닫고 안에서 저녁드시고 계시길래 갈라했더니 들어오라고 가죽나물이었나 그거로 전부쳐드시고 계신거 얻어먹음 ㅋㅋ
저거 사실 맥이는거임 내가 충청도라 암(아무말)
그거 생각나네 과속방지 현수막 ㅋㅋㅋㅋ
그렇게 급하면 어제오지 그랬슈
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은 속터지겠구만
잠봉~
충청도의 함축된 언어를 이해하기 힘드니 충청도 말이 길어보인다는 편견이 있다
괜찮아유~ 오늘 못 먹으면 내일 먹으면 되지
안 굶어죽어유
저거 당진서산가면 제대로 느낄수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