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6월 총파업 결정

정신머리 없는 놈들.

아오 짜증나네
내가 웬만하면 노조에 호의적인데
이러니 욕쳐먹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홍준표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

캬 ㅋㅋㅋㅋ 지리겠네 이래서 우리나라 노조가 인식이 개떡같았구나

홍준표가 개소리 하는게 아니었구나...
저러니 홍준표 같은놈이 나와서 노조가 나라 말아먹는다고 하지

지난 박그네 4년간 민주노총 총파업한적 있나요. 궁금하네

아무리 그래도 새 정부 출범하면 6개월 정도 서로 임정하고 지켜보는 허니문 기간이란게 있는건데....
뭐가 그리 급해서 저러는지.....노통때도 저러드만...진짜 병이다 병..

대체 지지하는게 심상정이야 홍준표야? ㅋ
아님 생각이 없는거야? -_-

저분들도 많은 고민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좀 그러네요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어쩌시려고

이 파업에 문재인 정권 성공하면 사라질 위기의 국민의당, 이번 기회에 입지 키울 절호의 기회로 볼 정의당 붙어서 같이 난리 부르스 칠테고 종편들은 급 정의의 사도가 되어 종일 때려대면서 거하게 춤판 출거라 봅니다.

민노가 지난8년간 밥그릇싸움하다가 개판되서..03년 화물연대 파업때처럼 결집력있게는 못할거에요..
그래도 좀 짜증은 나네요

아~정권이 바뀌나보다...

김상조 교수님 왈(문재인 나이트 라이브10회에서)
참여 정부가 왜 경제 민주화, 재벌 개혁에 실패하셨나요? 라고 이정우 교수와 문재인 후보께 물었을 때 같은 대답이 나왔다고 함.
2003년에 참여 정부가 취임을 하고 인수위 시절에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이 터졌고 한달만에 카드 대란이 터졌고, 그 다음 달에 화물 연대 파업이 있었습니다. 초반부에 워낙 어려운 일들이 연이어 터지니 조.중.동에선 바로 제 2의 경제 위기라고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정을 운영하는 분들이 경제 문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고, 관료와 재벌에 의지하게 되었다고 함.
이것만 봐도 개혁을 하기 위해선 현재 여소야대 국면에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
시작하자마자 파업하고 그러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러는 건가..
아니면 시작부터 훼방을 놓고 여러가지 개혁을 하기 위한 원동력을 없애려고 하는 건가..
참 답도 안 나오고 깝깝스런 사람들이네..

역시나 입진보들이 새 정권 출범하자마자 날뛸 준비를 하는군요.
새 정권의 대처법은 의외로 쉽다고 봅니다.
원리원칙대로 대응하고 일절 봐주는 거 없기.
우리의 할 일도 있습니다.
언론플레이와 여론전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새 정권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며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아주기.

살면서 처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진보세력에게 눈을 흘기고 꺼지라 말해주렵니다
노동자...더이상 사회주의적 이론에 경도되지 않겠습니다
부정부패 박멸과 인본주의적 생각으로 정치와 경제를 바라보는 것이 평화로운 삶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지도자에게 정권에게 힘을 실어주는 더 큰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 리버럴한 정권 들어온다고 집단이기주의자들 이전투구의 장이 되면, 정권 제대로 출항도 못하고 좌초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되어서 검새들부터 노조 온갖 이익단체들 물고 뜯고 가관도 아니었지요.
보다 큰 목소리로 함께 가자고 외치고, 좀 기다리자고 설득해야 합니다.

민노총 파업 하면 이젠 욕할꺼야 ㅆ레기들아

무슨 6월 총파업? 5월에 새정부 들어서면 6월이면 한달남짓한 시간인데 뭘 총파업이야..
차라리 추후 돌아가는 거 보고 9월에 하길..

댓글보다가 적는데 정권 바뀔려니까 저런다는 댓글이 보여서 노동개악등 박근혜 정권아래서도 파업하신걸로 알아요.

총파업 이전에 내부적으로 개혁의제를 논의해서 정부에 제시하고 노사정 위원회를 제대로 가동시키는게 우선 아닐까요?

나도 노조운동은 지지하는데 기왕10년을 참았는데 몇달만 좀 기다려 주면 안되나...더군다나 이번엔 인수위로 준비할 시간도 없는데...

김선동 ㅋㅋㅋㅋㅋㅋ

김선동?? 예전에 국회서 최루탄 터트린 그사람이군요.

새 정권이 인수위원회도 없이 시작하고 처음 2-3개월은 업무파악 장관 차관 인사로 시간을 다 보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파업을 하겠다고?
설마 홍준표나 안철수가 될 것이라고 믿는 건 아니겠지?

길들이기같은데요?

진보라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확장시키기 위해...

잘가라. 심후보.
죽음의 한 수네요.

새 정권에서 협상하기 좋게 6월에 하는게  그분들 나름의 전략적으로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단, 저게 조중동과 보수들의 명분이 되서 새정부의 노동환경 변화의 노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까 걱정이네요.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대화 시도의 노력이라도 하고 목표한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걸 명분으로 파업을 결정해도 될텐데요.
그나마 친노동자 정부가 들어섰을 땐 좀 더 전략적인 파업도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알단 한상균위원장이 사면을 새정부에서 하고
그때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면서 노동쪽 공약이행을 할수 있게 힘을 모아주고 여론을 형상하게 가보고 안되면 크게 파업해도 될텐데.
약속 불이행을 문제 삼아서 해도 될텐데..

이 분들 홍준표 지지하나봐요ㅋㅋ
귀족노조란 말도 싫어하는 저도 짜증나는데 보수적인 사람들은 홍준표한테 많이 갈듯하네요.

왜해?? 이해가 안가네

문재인 길들이기
벌써부터 시작되었구만.
글쎄 문재인이 과거에 노무현이 당하는 꼴을 많이 봐왔는데
원칙주의 문재인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을 듯.
무엇보다 강력한 지지층도 있고...

일단 하겠다는거 적법하게 하게는 하되
국민들이 잘 지켜봅시다.
그리고 이치에 맞는 일인지 잘 따져봅시다.

참여정부 때 한 짓거리를 또 하네요.
15년 간 발전이 없네.

벌써 정권교체 됐나? 뭔 선거도 하기 전에 초부터 치고 있네.
정상적이라면 인수위도 안끝났을 시기인데, 민노총은 허니문 기간도 없냐. ㅡㅡ

누구는 파업 할 줄 몰라서 안하나?
결국 지들 먼저 잘 살겠단 개소리구나

'중구가 시키드나?'
이 대사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저 칼춤판은 누굴 위해서일까?????
'한상균 석방' 구호 외친다에 500원 겁니다.
한상균 석방부터 이끌어내고,
그 동력으로 탄력받아서 일단 만만한 새 정부 길들이기에 들어가는 수순이라고 봐야죠.
난 그래서 2004년부터 니들 비판해왔다. 이 이기적인 것들아!!
니들이 민주노총이면 비정규직 문제, 노조 없는 중소기업 노조신설부터 신경써라!!!
개별노조, 산별노조가 아니라 중앙조직이 우선인 민주노총 니들도 태생부터 문제야!!!
노무현 때 설마하면서, 몰라서 한 번은 당했는데, 두 번 당하면 내가 병x이다.

메갈노총?

홍준표의 귀족노조 이야기에 일말의 진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조 문제가 안타까운게 어느 쪽에서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인제 어느 쪽에서는 이익을 쟁취하기 위한 문제에 가깝다는 거죠.
같은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요.
다음 정권이 누가 되든 이 문제는 강경하게 처리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류의 문제를 풀 때는 노사정이 큰 단위의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을 테니, 노조 입장을 수용하고 쟁의를 마무리 지으려면 기업의 다른 편의를 봐줘야 하죠.
재벌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이 기업들에게 빚을 지면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재벌 개혁이 우선일지, 노조의 입장을 달래는 것이 우선일지 흥미로운 일이 되겠습니다.
홍준표라면 당연히 강성 노조를 적폐로 보니 얄짤없을 것이 뻔하고요.

파업하라 그래요. 비정규직은 거들떠도 안 보면서 무슨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입니까. 쪽팔린 줄 알아야지. 시집살이 한 시어머니가 더 무섭다고 하는 짓거리 하고는...
저런 식으로 대화를 안하려고 하면 나도 그냥 안 들으면 되고, 응원 안해주면 됩니다. 어디서 되도 않는 갑질에 꼰대질에 텃새질입니까.
아직도 세상이 8090인 줄 알고 있군요. 꼰대진보수 언론들 믿고 나대려고 하나본데 어디 누가 믿어주나 봅시다.

추수당한겁니다.

민 노총은  연1회 총 파업해야 일한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