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체추적 및 아이AF에 있어서는 소니가 일종의 기준이 되었네요.
미놀타 인수했을 당시의 소니와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캐논과 니콘이 어쩌다 이리 됐는지..ㅠㅠ
그래도 캐니의 성능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3사가 다시 피 튀기는 경쟁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삼성이 남아서 전략을 잘 세웠더라면 바디쪽으로는 소니 쌈싸먹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문득 듭니다만.
영상 색감은 소니는 방송용 장비의 표준적인 느낌이 드는데, 캐논과 니콘은 자사 바디의 사진 결과물에서 보여주는 색감을 그대로 영상에서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니콘 바디를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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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델분이 너무 이쁩니다. 어흙...부러워라. ㅜㅜ
이유는 모르겠는데,
소니로 촬영시 노출을 좀더 올려주면 캐논에 가까워지고
언더로 찍으면 시안캐스트가 끼며 색이 죽어버립니다
캐논은 스킨톤 맞출때 화벨과 틴트를 잘 봐야 한다면
소니는 계조쪽에 더 집중해야 한달까요.. ;;;
또, 이번 4세대 들어서 기본 화벨이 블루쪽으로 가있는 듯하여, 같이 쓰는 3세대 장비들은 커스텀에서 블루1 해줘야 붙였을때 비스무리 합니다(그래도 약간의 옐로캐스트 있음)
여튼,
결론은 소니는 약간 오버노출로 찍어야 인물톤이 쓸만하다는..
저도 말씀하신데에 동의합니다. DSLT때부터 노출을 좀 올려줘야 밸런스 좋게 보였는데, 현재에도 그 기조는 이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니콘도 끼워줘서 고맙습니다.... 눙물이,,,,
소니도 코로나 버젼좀 펌업해주지 ㅠ
마스크 쓰고 있을때는 캐논이 놀라울 정도로
잘잡아서 그거 한가지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