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3622

연 30% 수익율 보장, 원금 보장 ㄷㄷㄷㄷ 有

20170209213840_405f0a211ca9775a2118bc388bb9f32e.jpg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에게 말해주지 않는 진실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이 부족해
댓글
  • [tea] 2017/05/01 20:25

    저축해서 집사는 평범하던 세상

    (QlVa9S)

  • 이동극장 2000 2017/05/01 21:02

    집사는 사람들 저축해서 집 못삽니다.
    집값이 더 많이 뛰던 시절...

    (QlVa9S)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5/01 21:15

    집을 대출땡겨 사서 부동산 뛰어오르면 다시 되팔아 재산뿔리던 시절 아닌가요 ㄷㄷㄷ

    (QlVa9S)

  • 원빈도내앞에선오징어 2017/05/01 20:25

    대박....

    (QlVa9S)

  • 끈적끈적11 2017/05/01 20:26

    이 당시 흔히 하는 말이 1억만 은행에 넣어두면 평생 이자로 먹고 살수 있다고 했죠. 실제로도 그랬구요(물론 펑펑쓰진 못하지만 지금 월급쟁이정도 수준으론 살수 있었음) 지금은 연이율 1%대니 ㄷㄷ

    (QlVa9S)

  • inconnu 2017/05/01 20:47

    저 당시 1억이 지금 1억이 아니죠. 100억 장도일텐데 그 정도면 지금도 평생 먹고 삽니다.

    (QlVa9S)

  • 신마에™ 2017/05/01 20:27

    실제로 아끼고 저축해서 부자되고 집도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죠
    그리고 대졸자들 졸업시즌되면
    대기업에서 채용설명하러 학교에 와서
    우리회사 좋다 우리회사로 오라고 홍보했습니다.

    (QlVa9S)

  • [⊙_⊙]원팩복근 2017/05/01 20:29

    집값 200 만원, 월급 20 만원.
    월급쟁이 아껴서 2년이면 내집 마련이 가능했던 시절.

    (QlVa9S)

  • is Null ? 2017/05/01 20:31

    이때는 다 사는게 고만고만 했어요.
    시중에 돈이 별로 없었죠

    (QlVa9S)

  • 소크라테스. 2017/05/01 20:41

    어떻게 저 이율이 가능했던건가요 ?

    (QlVa9S)

  • 곰지♥♥ 2017/05/01 20:45

    집 2채 있는 60대 분들 얘기들어보면 그땐 은행 이율이 높아서 둘이 맞벌이 해서 집하나 사고 그거 담보로 대출받아서 하나 더 사고...
    그랬는데 갑자기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수억대 재산이 됐다네요.

    (QlVa9S)

  • RIVER FULL 2017/05/01 20:47

    1억에 월이자 80만원부터 생각나네요.

    (QlVa9S)

  • PaxKoreana 2017/05/01 20:51

    저때는 저축안하면 죽는구조였죠.
    저축해서 대출받아 집사면 그럭저럭 먹고 살만했던...
    분양받은 아파트는 최소 2배로 오르고 집값 땅값 모두 오르는....
    그때의 기성세대들이 지금 우리를 상대로 투기를 조장하고 금리가 떨어지자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고...
    우리는 이제 노력해도 평생 집ㅈㅇ만해서 평범하게 살수 있을지...

    (QlVa9S)

  • 동글배이 2017/05/01 20:56

    저때도 없는사람은 없었지 않았나요?
    단칸방 월세 살이했던 집들도 많았고.
    대졸자들이 지금처럼 많았던 시절도 아니고. 고졸만되도
    고학력이라고 했던 시절이었을텐데..

    (QlVa9S)

  • 이동극장 2000 2017/05/01 20:58

    이건 좀 부정하고 싶네요...
    년 30프로가 나올정도로 경기가 상승세고
    고금리로 콘트롤하던 시대입니다.
    물가도 장난아니게 오르던 시대...
    아마 부동산을 사면 년 30 %이상 올랐다는 것인데..
    (은행예금금리보다 부동산상승률이 분명 더 높았을 가능성 농후)
    앞뒤자르고 단면만 가지고 까긴 좀,....

    (QlVa9S)

  • ▶◀뽀통령 2017/05/01 21:0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QlVa9S)

  • deltastran 2017/05/01 21:03

    저시대가 축복받은 세대입니다.
    대학졸업하면 기업에서 모셔가고, 돈모아서 저축해서 집사면 집값오르고,
    저 이율이 가능했던 이유도, 대출이자율보다 사업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높을때라 가능했습니다.
    즉, 사업하는사람들도 대부분 고수익이 가능하던 시절.
    돈벌려고 맘만 먹으면 신문배달이던, 노점상이던, 시장에서 일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 적금후 집장만하면 되는 세상이었죠.
    그리고 일해서 버는 월소득보다 그때 사놓은 집값 폭등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높은 세대였고,
    집값 잘안오르는 현재는 전세와 월세 그거 받아 생활 가능한 세대입니다.
    그 대가를 지금 젊은 세대가 고스란히 지불하고 있구요.

    (QlVa9S)

  • 동글배이 2017/05/01 21:03

    81년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시절보다는 지금이
    삶에 질이나. 형편이 더 좋음.
    저 때는 가난한사람이 너무 많았죠.

    (QlVa9S)

  • Peter.R 2017/05/01 21:05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점심 도시락도 못 싸가서 수돗물 먹던 시절...

    (QlVa9S)

  • YACHTMASTER 2017/05/01 21:12

    풀빵 10원하던 시절이네...

    (QlVa9S)

(QlVa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