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수인이 잠깐 집에 왔는데
계약할때랑 다르게 표정이 좋네요 ㅎㅎ
급매라 좀 싸게 팔았더니ㅠ
바로 다음 매도된 집은 + 2000에 팔렸고
지금은 매물 잠기고
어제 올라온 유일한 집이 또 +2000 ㄷㄷㄷㄷㄷㄷ
집보러 온사람 많았는데
대부분 질문이 많았고, 가족들 동원해서 우르르 보기도 하고
심지어 3번이나 본 사람도 있었음 ㅎㅎ
청소하느라 엄청나게 피곤했음
근데 지금 매수인은 혼자 말없이 조용히 보고 가더니
두시간 뒤에 바로 계약하심 ㄷㄷㄷ
싸게 팔았지만
그래도 흐뭇하네여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2036126
집을 급매로 팔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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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파셨길레요? ㅎㅎㅎ
견딜만 하세요? 왠지 또 하나 사셨을것같은데
와 1년도 안된 사이에…ㅎㅎ
저도 미리 좀 움직일걸 그랬어요
쿨거래죠 ㅋㅋㅋㅋㅋ
진짜 쿨거래였죠
계약하고 나서 와이프한테
“야~ 우리 완전 이웃주민들한테 고춧가루 제대로 뿌리고 간다”고 ㄷㄷㄷㄷ
서울 살 때 살던 집...
제가 7년 살고 2억2천에 사서...
6억 8.5천에 팔았죠...
십년이 지난 지금..
어느 분이 20억 준다고 하는데 안 팔았다고 하더란...
바로 앞에 경전철역 공사 중...
시골(평택)로 이사와서 지금 현재 우리집 시세...
여전히 그 때 그 가격임...
ㅠㅠ 평택도 고덕 지제가 날라가는중이죠... 요샌 안중도 KTX역땜에 떠오르는듯하네요
서울경기는 지금 또 불장시작하는거 같네요…
남 먹을것 남겨주고 파는거라 배웠습니다
잘하셨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