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SAS 하사관 출신으로 현재 독일에서 살고 있는 더글라스 오델 할아버지.
오델 할아버지는 지난 주 금요일 밤 독일 빌레펠트의 길거리에서 칼 등의 무기로 무장한 강도 4명을 만났는데, 강도 중 한 명이 할아버지의 목을 움켜잡고 순순히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했다는 것이 할아버지의 설명.
오델 할아버지는 특수부대에서 익힌 무술로 강도들을 제압했는데, 목을 잡은 강도를 업어치기로 날려버린 후 발차기로 공격하는 강도의 다리를 붙잡아 거리에 내동댕이쳤다는 것. 또 강도 중 한 명은 가슴 부위에 할아버지의 발차기 공격을 받고 말았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특수 무술로 강도들을 단숨에 제압한 할아버지가 공격 자세를 취하자, 겁을 먹은 강도들은 그 길로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할아버지는 얼굴 부위에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었다고.
일반 군인도 아니고 특수부대여 ㅋㅋ
배운 기술이 호신술이 아니고 살인술이지
나이를 먹어도 몸이 기억하는구만....
아! 젊은이들! 댁들을 보니 왕년의 감이 살아나는구만!
대테러진압작전의 세계교과서 SAS
캡틴 프라이스?
캬
나이를 먹어도 몸이 기억하는구만....
아! 젊은이들! 댁들을 보니 왕년의 감이 살아나는구만!
대테러진압작전의 세계교과서 SAS
가끔은 생존왕도 만들어 주는곳이라던데
캡틴 프라이스?
일반 군인도 아니고 특수부대여 ㅋㅋ
배운 기술이 호신술이 아니고 살인술이지
시비 걸었는데 은퇴한 키튼 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
사루만 역의 크리스토퍼 리 경도 LRDG 출신이십니다.
SAS랑 자주 작전하던 부대죠.
..........2차 세계대전떄요.
RIP Sir Christopher Frank Carandini Lee
곧 2주기로군요.
아나킨 한테 목이 날라간 두쿠 백작 아니시냐?
네 에피소드2에서 두쿠백작 검술 보면 개쩔죠.
사실 리 가문보다 외가인 카랑디니 가문이 후작 가문이라
어릴적 부터 팬싱으로 다져진 대다가 특수부대에서 활동하신 실전파 십니다.
그래서 지형빨의 최강자 오비완과 상성 관계셨나 보군요...
반지의 제왕 사루만도 하셨던거 같던데요
이건 털려고보니 총포상인거랑 똑같네 ㅋㅋ
강도들 할아버지 한명 있다고 들어 왔다가 엄청 놀랐을꺼 같은데
맨인더다크 ㄷㄷ
난왜 SAO 로 보이지 ㅠㅠ
한국도 특 공 무 술 있잖아
킹 브레드레이
마이클 케인 할아버지 영화중에 이런 거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데 왠 동네 양아치가 다른 할아버지 괴롭히다 죽이니까 조직 다 털어버리는 거 ㅋㅋㅋ
기사를 찾아보니 영국령 아덴(예멘의 아덴)에서 게릴라와 홍콩에서 삼합회까지 상대해 본 어르신인데
4명의 강도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