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정적인 사진 위주로 찍다 보니
지금 쓰고 있는 A7r에 큰 불만없이 쓰고 있습니다.
FF 미러리스의 컴팩트함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서 아직 딱히 A7 Mk2 나 A9엔 그다지 큰 마음이 가질 않는데
이왕 쓸 바엔 더 컴팩트하게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렌즈 알아 보니
FF 미러리스의 한계인지, 캐논의 40mm 2.8 팬케익같은 렌즈가 없네요.
FE 마운트 / AF 렌즈 되는 렌즈 중에서는
35mm F2.8 ZA 렌즈가 제일 컴팩트한 렌즈가 맞는거죠?
삼양에서 35미리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알려 주셔서 검색해보니
금번 P&I에서 공개된 신렌즈네요.
삼양의 분발이 흐뭇하긴합니다만 아직 판매되는 상품이 아니니 아쉽네요.
풀프레임 센서와 렌즈사이의 거리가 필요해서 그런지 저게 젤 짧은듯하네요;;
삼양렌즈 35mm 2.8 AF 렌즈의 자세한 스펙이 없어서 비교할수가 없지만
대동소이한 것 같고, 삼양렌즈가 아직 출시 전이니
현존 FE/AF용으로는 이게 제일 작은 것 맞나봅니다. ^^
삼양에서 35/2.8이 저거보다 조금 더 작은 게 출시예정입니다.
fe마운트는 앏은 플렌지백으로 바디는 얇지만 렌즈길이가 길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FF 미리러스도 세상에 나온지 제법 되었길래
그 플랜지백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 넘는 신기술 접목된 펜케익 렌즈가 나왔나 찾아봤답니다. ^^
그런것 같아요 엄청 가볍고
40mm 보다 2배정도 길어요~ 그래도 엄청 쩅쩅합니다 ^^
소니 콤팩트 하이엔드 RX1Rii 보다가,
아직 제 형편에 이 카메라는 무리다 싶어서 팬케익 렌즈 살펴보니..
아직 괄목할만한 기술 진보가 없나보더라고요. 만족할만한 컴팩트 렌즈가 이리 없나 싶더군요.
재원상 40mm 보다 약 1.6배 길더라고요.
이 렌즈..슬슬 입질이 오네요. ^^
맞아요 사실 다른 대안도 없죠 ^^ 쓸수록 괜찮은 렌즈 입니다 ^^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