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놀랍게도 전부 사실입니다.Manwha

초반 판타지 라이프가 컨셉이여서 있는게 당연했고
그에 맞춰서 소비의 경제가 잘돌아가서 딱히 문제될것도 아니였음
포션은 지금 쿨타임 생각하면 편하고

저거 거의 다 마비노기 오픈때부터 있던 근본임

저건 하던놈이 비꼬느라 쓴게 맞다

초창기 컨셉에는 매우 정확히 들어맞는 시스템이었음
근데 그 시스템은 그대로인데 자꾸 이것저것 끼워붙이더니 결국 어딜 어떻게 손대야할지 모르는 괴물이 되버렸으

정말 놀랍게도 많은게 구현되있는 게임이긴함.
G3이후부터 싹 다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안에 있던 코드는 다 외계코드가 되버린것도 문제고ㅇㅇ

심지어 돈도 인벤칸을 먹었지 주머니도 있었지만 역부족이고
은행은 넣었다 뺄때마다 수수료 퍼먹는데 그렇다고 예금한도가 무제한인것도 아니었음

진짜 솔직히 세공 나오기 전만 해도 시대의 개갓겜 이었는데.....하........
세공 나오면서부터 피사의 사탑마냥 기울기 시작하더니 폭삭 주저앉았지

포션중독은 뭐 애완동물 꺼내서 힐 받으면 되는거라..

인벤토리 꼬라지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면 인터넷방송에 마비노기 하는사람 보면 됨
아무리 판타지에 게임이라지만 정도가 있는거 아니냐 싶을정도로 가방을 둘둘하고다님

이리아를 다우징 한쌍 들고 빨빨거려도 즐거웠고
사막과 동토에 짜릿했었지... 시발

풍화는 뭐지?나땐못봥ㅎ는데.

생산이랑 소모가 순환해야하는데 이제 생산이 뒤지고 다 현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