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져러스 바캉스 이벤트 막바지에
카린이 거대문어가 범인이라고 하지만
나는 좀 다르게본다
합리적이유 ①
도난사건이 있기 전날밤
캬루랑 페코린느는 같은 방을 썼다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사람이
절도를 저지르기 더 쉬운건 당연
합리적이유 ②
캬루에겐 마법으로 넣고 꺼내기 편리한
마법수납팔찌가 있음
들킬 염려가 없어서 매우 용이함
도난된 페코린느의 티아라는
계속 여기에 들어있었을것
합리적이유 ③
캬루가 공격한 부근에서 발견된 티아라
우연이라기엔 뭔가 부자연스러울정도의 우연
도난품보단 목숨이 먼저니
공격하는척 하며
팔찌에서 잽싸게 꺼내서
마법과 같이 날려버렸을거란게
자연스럽다
합리적 이유 ④
거대문어가 범인이라면
페코린느랑 같이 자고있던 캬루가,
잠을 설쳐서 자다깨다 하던 그 캬루가,
사람만한 문어 팔이 바로앞에서
티아라를 훔쳐가는데
캬루가 그걸 못봤다?
알리바이가 성립하지 못함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캬루 또 너야?
와 너 탐정 카스미야?
파테/그랑오데르 2021/06/20 23:06
캬루 또 너야?
아리아1 2021/06/20 23:06
와 너 탐정 카스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