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마!! 내방 맘대로 청소하지 말라고 했잖아!! 만화

93%충전중 2021/06/19 16:14

토닥토닥 토닥토닥 정말 장~하다^^ 우리 아들~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에이:.:이래도 눈물은 나네요...ㅠㅠ

감동브레이커 2021/06/19 16:25

엄마가 책상정리는거 보고도 몰래 꼬불쳐놓은 옛날 성적표라던가, 오X홀이라던가 노상방뇨하다가 걸려서 받게된 경범죄범칙금 고지서같은거 걱정부터 안하는거 보니 착하게 살아온거 맞는듯

쌀떨어졌어 2021/06/19 17:02

울 이부지 돌아가신지 이제 넉 달 정도 지났는데 이런 거 보면 울컥해요... 진짜 눈물나...  아부지 이제 아들 걱정 말구 편하게 지내세요. 저 쌀 안 떨어지게 잘 살고 있어요... ㅠㅠ

꺄~♡ 2021/06/19 17:25

내가 또 토했다!!!

트리트먼데 2021/06/19 18:31

몇번이나 보고 뻔히 아는 내용인데.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겁네요ㅠ

그때그때 2021/06/19 19:04

만화 보면서 그건가 했는데 맞네
다시 봐도 슬퍼

lucky 2021/06/19 20:41

날 울리지마요...

전기하는사람 2021/06/19 22:37

지금 내 등뒤에 10개월아들이 기대어서 자고있어요.
이런게시물을 볼때마다 울아들이 잘클때까지 엄마손 안탈때까지 살아내는게 목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