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아버지 불러서 협박한 대대장

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내 아이들은 군대 안보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됨

대대장쓰레기지만
근무태만은 잘못한거 맞음

우리의 주적은 간부!!!

출처링크 들어가면 의외(가 아닐지도 모르는) 문구가 보입니다:

출처 가보니까 이름도 떡하니 나와주네요...
이름도 좃같구나 신정환 중령 나부랭이야...

이러니 ㅅㅂ 군대갔다온 남자들 대우해주지

ㅡㅡ 환장하것네

병사들에게 핸드폰 사용하게 안해준 이유가있었음
지들 더럽고 썩어빠진것들 다들키니까
X발럼들

저런 병신이 대대장이니 부대꼴이 엉망일듯요

전쟁나면 병신간부부터 쏴죽여야

요즘 군대서 핸드폰 쓸수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군대 있을때 쓰레기 고참도 많지만 쓰레기 간부들도 많았음
부대물건,병사에게 갈 물건,음식 삥땅 치거나
별거 아닌걸로 지랄하고 자기 업무 병사에게 다 시키고
그리고 쓰레기 간부일수록 이런 것들 모두 했음
가끔 전역 하는 병사들이 참고 참았던거 밖에 나가서 신고 한적도 있는데
보통은 전역때까지 증거자료 가지고 있기도 어렵고
시간 지날수록 까먹어서 그냥 전역함
앞으로 핸드폰으로 비리 같은거 실시간으로 고발해서
조금이나마 군대 문화가 깨끗해 졌으면 좋겠음

처음 병사들에게 스마트폰을 보급한다고 했을때 어설픈 애국자들이
당나라 군대냐 어쩌냐 고 하는걸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진짜 보안의 '보" 자도 모르는 자들이 "보안유지" 운운하는걸보고
태극기부대 늙은이들이 어떻게 그런 종자들이 되었는지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 군대갔다온 양반들도 그 모양인데 60~80년대 군대 갔다온 노인들은 얼마나 세뇌가 되었을까 싶기도 했어요
여하튼 이제는 군사정권 시대가 아닌데다가 더이상 직업군인들이 설칠 수 있는 시대가 아닌것에
정말 한국은 스마트폰 인터넷이 나라를 바꾸는데 획기적인거 같아요

우리 때 1호차 운전병이 약한 접촉사고를 냈는데,
장교가 상대 차는 잘 무마해서 군인이라 죄송하다고 보상도 안하고 그냥 보내 놓고,
운전병 아버지 불러 놓고 돈 안 주면 아들 영창 보낸다고 겁박하고 했었지.

요즘엔 대대장 쏴죽이고 본부에 수류탄 투척후 탈영...
이런 사고사례가 안나오는거 보니... 젊은이들이 인성이 좋아진건지... 개돼지 병신들로 바뀌고 있는건지...

왕년에 영창서류좀 써본 행정병 출신으로서 말해볼께요
특히 미필분들은 잘 보세요.
군대는 먹고, 입고, 자고, 씻고, 청소하는 등등의 모든 생활이 지휘관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곳이에요.
샤워시간에 안씻거나, 짬밥 안쳐먹고 뽀글이 해먹는것들도 다 처벌대상이 됩니다.
물론 평소에 그런 사소한걸로 처벌하지는 않지만, 간부들이 저새퀴를 반드시 조져버리겠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영창이나 군기교육대에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당연한 얘기지만 군대는 뺄수 있으면 빠지는게 제일 좋죠.

정말 하품하생은 인생이로다~~

군간부출신으로 요즘보면 충분히 터질거 터졌다는 생각 많이듬.
탈탈털면 더심했으면 더심했지 덜하진 않을꺼임.
그래도 군대가 무사히 돌아갔던거?
군간부 2/3가 정치군인으로 똥물만들고
군간부1/3과 병사들이 정치군인들 몫까지 열심히 똥치워서 여기까지 온거

시발 이정도면 전쟁나면 니총알 1타피격자는 나야나 하는 소리아닌가

아니 경례 안했다고 뭐라하다니
설사 A병사가 평소 행실이 안 좋았더라도,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저래 하다니...간부 인성검사는 역시 무늬만 그런거였군..

근데 왜자꾸 헬프콜에 전화하죠....군인권센터에 전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