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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 며느리가 살림을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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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愛Loveyou 2021/06/15 09:48

    동남아 여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농촌 또는 저소득층 집안으로만
    시집 가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하는데.. 참 볼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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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원잃은천사 2021/06/15 10:00

    며느리가 한없이 착한 거였어...
    남편이 어떤 분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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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씨 2021/06/15 10:20

    아냐 할머니!! 그거 할머니 아들 돈으로 지은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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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비바띠 2021/06/15 11:35

    그냥 고향서 사는게 더 나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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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같은소리 2021/06/15 11:48

    정말 저분이 자기 아빠랑 나이가 같은 한국인 깡촌 시골남자랑 좋아서 결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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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21/06/15 12:06

    결혼9년차에 아가도 둘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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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예나짱 2021/06/15 12:07

    아이고   할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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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맨 2021/06/15 12:19

    영상과 짤만봐도 집이 얼마나 새것같은지 알수 있죠?
    20살에 시집와서 5년간 부업한돈은 처가에 다 보냈을껄로 확인됨
    한국에서 알바만 해도 베트남에서 수십년간 일한돈 이상임...
    현지 기준 그돈이면 집사고 가전제품 다바꾸고도 남을 돈임..
    베트남 실상은 여자인 경우 잘사는 남자 만나서 자기 가족들한테
    돈보내는게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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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바뀐 2021/06/15 12:19

    딸이 거기서 고생하니까 친정이 저렇게 잘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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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의피 2021/06/15 12:22

    저거 저렇게 잘사는데 한국에 왜 옴? 며느리가 돈 보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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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Guardian 2021/06/15 13:07

    저 프로 실시간으로 안보신분들이 계신거같아서..
    저 며느리집이 원래 잘사는집이에요.
    외동딸인가 그렇고
    아버지가 군장성출신이었을걸요.
    한류좋아해서 남편만나서 한국행 결심한거고
    돈안보내도 충분히 한국남편집보다
    잘사는 집인거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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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과장 2021/06/15 13:39

    단편적인 정보가지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길 필요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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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21/06/15 14:34

    매매혼은 없어졌음좋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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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21/06/15 14:36

    다른건 모르겠고 시어머니 지독한 용심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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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에기적을 2021/06/15 15:44

    베트남에서 한국남자 만나서 연애결혼하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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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만77 2021/06/15 15:45

    옛날에 현대중공업에서 일할 때
    현장 작업자 중에
    탈북자,조선족,동남아 애들 많이 봤었음.
    요즘은 중공업에서 기술자 양성 때문인지
    잠깐 하고 가는 외국인 보다 국내 사람들 위주로 채용함.
    아무튼 그 때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나라 출신 있었음.
    아프리카쪽 이었는데... 지금도 생각 안남.
    아버지가 외교관이사 한국에서 일 할 수 있다함.
    외교관 자녀라서 박사 학위 진행하다 한국 조선소와서 일 한다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니
    한국에서 3년 벌어서 귀국하면 그 나라 30년치 연봉과 같다면서 본국에서는 인건비가 너무 싸다함.
    그 당시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필리핀 가서 인건비 확인하고 그럴수 있다 생각함.
    당시 월급이 영어 강사 15만, 경호원 10만원, 파출부 5만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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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돌한순이 2021/06/15 17:58

    아직도 일이백이면 황제처럼 사는줄 아는사람들이 많네요
    한국에서 백만원이면 저기도 백만원이에요 다만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물가가 싸서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요 평균 한달월급이 몇십만원이라해도 한달에 몇천만원 버는사람도 많아요
    아는 태국친구만해도 집에 보모둘 가정부셋 기사겸 정원사 하나 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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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라떼 2021/06/15 18:02

    19살인가에 29살차이나는 한국남자와 결혼한 모로코여자 이야기에는 친정으로 돈을 보냈네 좋아서 한 결혼이 아니네 새집에 살림살이도 전부 새것같으니 어쩌니 이런 뻘소리는 못본거 같은디??
    베트남여자가 더 잘살면 안되는 이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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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드비드닭 2021/06/15 18:29

    윗대보니 몇년전 공장에서 일할때 생각나네요.. 친해진 태국 근로자가 회식때 술마시다 저한테 말했죠.. xx야 나는 이거 3년하고 돌아가면 동네 부자, 너는 계속 똑같아, 힘내! 라면서 ㅋㅋ 그때부터 사장님 나빠요로 남아있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생각이 바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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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악짜증 2021/06/15 18:59

    예전에 현장에 네팔사람들이 몇명 와있었음.  한명은 네팔에 있는 일본음식전문점에서 일했고 한명은 전문대 교수, 나머지는 걍 근로자...근데 그 친구들 모두 자기 직업보다 한국에서 돈버는게 훨씬 더 커서 그냥 한국에 옴. 자국에서 학력, 경력 떠나 십년이상 일해야 모으는 돈을 여기선 늦어도 2-3년이면 모은다고 함. 그에 더해 한국어도 어느정도 배우니 네팔 돌아가도 한국어 관련해 가이드나 단순통역일도 할수있는데 그 일들 역시 노동강도대비 페이가 제법되서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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