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고인 능욕 심하게 당한 캐릭터

 

 

작중 올포원은 자신을 몰락 시킨 올마이트를 괴롭게 하려고 

 

올마이트의 스승 인 시무라 나나의 손자 시가라키를 빌런으로 만들고 

 

올마이트가 제압하게 한 것으로 유명한데

 

찾아보면 이것 말고도 또 다른게 있음

 

 

 

먼저 과거에 올마이트의 스승 시무라 나나는 올마이트에게 뒤를 맡기며

 

올포원과 싸우다 죽음을 맞았고

 

 

 

 

 

 

 

훗날 올포원에게 거둬진 시가라키가 불량배와 시비가 붙어 살의와 괴로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할때 올포원은 시가라키 가족의 남은 손을 주며

 

시가라키의 살인을 유도함

 

 

 

 

 

그리고 살인을 성공하자 축하하며 시가라키가 죽인 두 불량배의 양손을 선물로 주는데

 

이상하게 왼손이 하나 더 많다

 

 

 

 

그렇게 불량배들의 손과 정체불명의 왼손을 몸에 끼우며 시가라키는 올포원에게 이름을 받아 

 

빌런으로 다시 태어나고 

 

훗날 이 손들의 정체가 다시 밝혀지게 되는데

 

 

 

 

이때 정체가 안 밝혀진 왼손이 시무라 나나의 손인게 간접적으로 밝혀짐

 

아마, 올포원이 시무라 나나의 시신을 보관 했다가 훼손한게 아닐까

 

 

 

 

 

 

그리고 이 몸을 감싼 손들은 시가라키가 리 디스트로와 싸울때 부숴지거나 시가라키가 직접 부수는데

 

 

 

 

 

싸움의 마지막까지 뒤통수의 왼손만 남아있게 되고

 

 

 

 

 

그렇게 남은 왼손은 싸움이 끝나고 이능해방군을 흡수한 시가라키의 

 

트레이드 마크 인 얼굴을 쥐는 손이 됨

 

 

 

 

 

 

 

그렇게 남은 시무라 나나의 왼손은 시가라키가 엔데버와 싸울때 불에 그을려 타다만 손이 되어버렸다...

 

저렇게 까지 훼손 되는건 올포원이 노린건지 아닌진 몰라도

 

올마이트가 알면 멘붕 제대로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