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NTEN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부분인데
구매할 때 한 번 매어놓고 무심고 사용하다보니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나봅니다.
RYNTEN님께서 지적하셨을 때 지적에 대한 답글을 엉뚱하게 달았었는데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처럼 인식이 왜곡돼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RYNTEN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R5 구입 직후 스트랩을 맬 때 다른 방식으로 매었던 것은
당시 스트랩 매는 끈의 잔여분을 고정하는 4각형 부품이, R5의 부품이 1DX2의 부품보다 좀 더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좀 다르게 매서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R5의 스트랩을 1DX2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매어 놓았는데 갈끔하고 편합니다.
사진 촬영일자 = 2019년 6월 11일
https://cohabe.com/sisa/2023055
카메라 스트랩 저도 지금껏 1DX2와 5D4는 이렇게 매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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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에 보면 나와 있는데 뭔가 논란이 되었나요?
아니,
그게 아니고 요건 좀 다른 방식입니다.
메뉴얼의 보기그림에서 4번 방향을 밑에서 위로가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역방향으로 끼운 후
끈의 잔여분(끝부분)을 4각형부속품의 스트랩이 위아래방향으로 두겹으로 겹치는 부분의 중간으로 밀어 넣어서 끝부분을 너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본문 사진에서 1DX2바디의 스트랩을 맨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메뉴얼의 방식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겁니다.
단, 이 방식에서 4각형부속품은 스트랩이 3겹이 겹치게 되므로 좀 뻑뻑하기는 합니다.
자세히 보니 그러네요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