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0분 얀센을 맞습니다.
간호사분이
살짝 아픕니다아~~ 하며 주사를 놓는데
그게 잠시 욱씬거렸지만 한 시간 정도 지나니 아무렇지 않네요
집에서 에어컨 틀고 쉬다가 한 시간후에 치과 가서 신경치료받는데
신경치료가 더 아파서 팔 아픈걸 잊었네요
그렇게 친구와 차도 마시고
집에서 청소도 하고
저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살짝 미열정도?
아 치킨도 먹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22593
얀센 후기 캐바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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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그린거에용?
네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렸어요
ㄷㄷㄷㄷ
이런 금손분들 참 부럽네유.
대충 그리셨지만 내공은 보이죠 ㄷㄷㄷ
그림을 배운적이 없어서 저게 최대입니다. 전 무척 게을러요
어제 오후 8시에 주사 맞았는데 오늘 오전까진 괜찮더니, 오후부터 약간 으슬으슬 하더라구요.
저도 미열은 약간 있었는데 제가 좀 둔한가봐요!
부럽네요 저는 지옥까지 갔다가 돌아왔네요
매년 맞아야 된다는데 한번 경험하니 다음이 망설여지네요
치킨안드셨으면 지금 몸살기로 자게도 못하실뻔
40시간 지났는데 정말 아무런 반응도 없고 자장구로 배달도 하고 운동도 하고... 지금은 술한잔 하고 있네요;
천조국의 은총.. ㅠ 이거라도 맞아야ㅠ 저도 다음주 맞는데 후기들 보니까 묘하게 설레네요
7시간째,
열은 없으며
욱신거렸던 근육들이 조금 더 욱신하는 정도
약간의 두통이 발생,
그래서 타이레놀 먹었네요.
점심때 맞았는데 자다깼네요 몸살기가 도네요
열오르고 몸살기 ㅎㅎ;;
내일은 괜찮아 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