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다른 자영업에 비해 나은거지 개인병원 문닫는곳이 계속 버티는곳보다 훨씬 많다더라.
통계마다 다른데 적으면 60%, 많으면 80%가 망한다니...
당연히 대학병원 이런곳에서 버티는것도 하늘의 별따기고
댓글
P.O.U.M.2021/06/11 01:09
오히려 사람 더 뽑고 공공 의료를 확충해야 함. 그 의료 지옥 미국의 공공 의료 규모가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따져봐도) 크다고 하니... 공공부분이 너무 얄팍해서 다들 시장에서 출혈경쟁 하느라 문제되는 부분도 있을거임.
P.O.U.M.2021/06/11 01:06
서울에서 1억 줄때 울산에서 1억 더 얹어서 2억을 줘도 울산을 안가서 울산 병원은 의사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더만
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촌구석 숙식 노가다도 뛰러 가는데 특별시에서 광역시로 살짝 너프당한게 그렇게도 싫으신가 돈을 2배로 줘도 안간다니 원...
파라노말썬루프2021/06/11 01:05
왁자왁자 지껄지껄은 뭐야 ㅋㅋㅋㅋ
로건-울버린2021/06/11 01:07
서울 대도심에서 장사할려는 생각이 되게 어찌보면 안일한거임.
경쟁률도 높고, 인건비 비싸고, 임대료는 말도 못하고.....
오히려 젊은 의사인데, 시골 읍면단위 =교통 중심지= 라고 할수 있는 곳에 내려와서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같은 의원급 차리면
돈 끌던데. 경쟁은 없고~ 매일마다 와줄 어르신은 넘쳐나니께
본가에서 병원한번 갈려면..... 대기만 20~30분이다 ㅠㅠ
파라노말썬루프2021/06/11 01:05
왁자왁자 지껄지껄은 뭐야 ㅋㅋㅋㅋ
익명-DgyNDE02021/06/11 01:05
시험난이도를 높여서 공급을 줄여야되나?
P.O.U.M.2021/06/11 01:09
오히려 사람 더 뽑고 공공 의료를 확충해야 함. 그 의료 지옥 미국의 공공 의료 규모가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따져봐도) 크다고 하니... 공공부분이 너무 얄팍해서 다들 시장에서 출혈경쟁 하느라 문제되는 부분도 있을거임.
감자맛불알2021/06/11 01:12
산부인과쪽 수가문제도 있음
P.O.U.M.2021/06/11 01:06
서울에서 1억 줄때 울산에서 1억 더 얹어서 2억을 줘도 울산을 안가서 울산 병원은 의사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더만
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촌구석 숙식 노가다도 뛰러 가는데 특별시에서 광역시로 살짝 너프당한게 그렇게도 싫으신가 돈을 2배로 줘도 안간다니 원...
getup1122021/06/11 01:07
수가를 현실적으로 만들긴 해야해.
그게 의료보험비가 올라가는 길이긴 하지만...
로건-울버린2021/06/11 01:07
서울 대도심에서 장사할려는 생각이 되게 어찌보면 안일한거임.
경쟁률도 높고, 인건비 비싸고, 임대료는 말도 못하고.....
오히려 젊은 의사인데, 시골 읍면단위 =교통 중심지= 라고 할수 있는 곳에 내려와서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같은 의원급 차리면
돈 끌던데. 경쟁은 없고~ 매일마다 와줄 어르신은 넘쳐나니께
본가에서 병원한번 갈려면..... 대기만 20~30분이다 ㅠㅠ
빅껄룩 블레이즈2021/06/11 01:10
저기도 진짜 레드오션은 레드오션인갑네
금융감동원2021/06/11 01:20
기피과(흉비외산) : 전부 지원율 미달
흉부외과 = 정원 60명 / 지원 25명
비뇨기과 = 정원 55명 / 지원 39명
외과 = 정원 178명 / 지원 141명
산부인과 = 정원 144명 / 지원 110명
인기과(피안성, 정재영) : 전부 지원율 초과
피부과 = 정원 65명 / 지원 114명
안과 = 정원 87명 / 지원 127명
성형외과 = 정원 63명 / 지원 107명
정형외과 = 정원 158명 / 지원 264명
재활의학과 = 정원 78명 / 지원 147명
영상의학과 = 정원 120명 / 지원 180명
중성마녀2021/06/11 01:22
비인기과들은 보통 매일같이 밤새는데 수가는 더럽게 안나오는 쪽이네.
인기있는 쪽은 돈 잘벌리는 과들이고
오히려 사람 더 뽑고 공공 의료를 확충해야 함. 그 의료 지옥 미국의 공공 의료 규모가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따져봐도) 크다고 하니... 공공부분이 너무 얄팍해서 다들 시장에서 출혈경쟁 하느라 문제되는 부분도 있을거임.
서울에서 1억 줄때 울산에서 1억 더 얹어서 2억을 줘도 울산을 안가서 울산 병원은 의사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더만
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촌구석 숙식 노가다도 뛰러 가는데 특별시에서 광역시로 살짝 너프당한게 그렇게도 싫으신가 돈을 2배로 줘도 안간다니 원...
왁자왁자 지껄지껄은 뭐야 ㅋㅋㅋㅋ
서울 대도심에서 장사할려는 생각이 되게 어찌보면 안일한거임.
경쟁률도 높고, 인건비 비싸고, 임대료는 말도 못하고.....
오히려 젊은 의사인데, 시골 읍면단위 =교통 중심지= 라고 할수 있는 곳에 내려와서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같은 의원급 차리면
돈 끌던데. 경쟁은 없고~ 매일마다 와줄 어르신은 넘쳐나니께
본가에서 병원한번 갈려면..... 대기만 20~30분이다 ㅠㅠ
왁자왁자 지껄지껄은 뭐야 ㅋㅋㅋㅋ
시험난이도를 높여서 공급을 줄여야되나?
오히려 사람 더 뽑고 공공 의료를 확충해야 함. 그 의료 지옥 미국의 공공 의료 규모가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따져봐도) 크다고 하니... 공공부분이 너무 얄팍해서 다들 시장에서 출혈경쟁 하느라 문제되는 부분도 있을거임.
산부인과쪽 수가문제도 있음
서울에서 1억 줄때 울산에서 1억 더 얹어서 2억을 줘도 울산을 안가서 울산 병원은 의사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더만
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촌구석 숙식 노가다도 뛰러 가는데 특별시에서 광역시로 살짝 너프당한게 그렇게도 싫으신가 돈을 2배로 줘도 안간다니 원...
수가를 현실적으로 만들긴 해야해.
그게 의료보험비가 올라가는 길이긴 하지만...
서울 대도심에서 장사할려는 생각이 되게 어찌보면 안일한거임.
경쟁률도 높고, 인건비 비싸고, 임대료는 말도 못하고.....
오히려 젊은 의사인데, 시골 읍면단위 =교통 중심지= 라고 할수 있는 곳에 내려와서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같은 의원급 차리면
돈 끌던데. 경쟁은 없고~ 매일마다 와줄 어르신은 넘쳐나니께
본가에서 병원한번 갈려면..... 대기만 20~30분이다 ㅠㅠ
저기도 진짜 레드오션은 레드오션인갑네
기피과(흉비외산) : 전부 지원율 미달
흉부외과 = 정원 60명 / 지원 25명
비뇨기과 = 정원 55명 / 지원 39명
외과 = 정원 178명 / 지원 141명
산부인과 = 정원 144명 / 지원 110명
인기과(피안성, 정재영) : 전부 지원율 초과
피부과 = 정원 65명 / 지원 114명
안과 = 정원 87명 / 지원 127명
성형외과 = 정원 63명 / 지원 107명
정형외과 = 정원 158명 / 지원 264명
재활의학과 = 정원 78명 / 지원 147명
영상의학과 = 정원 120명 / 지원 180명
비인기과들은 보통 매일같이 밤새는데 수가는 더럽게 안나오는 쪽이네.
인기있는 쪽은 돈 잘벌리는 과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