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실수했다고 생각했나? 내가 하늘로 쏘아올린 화살은 천개의 화살비가 되어 네 놈의 볼품없는 거죽을 꿰뚫어버릴 것이다. 자, 룬텔 산의 괴수여. 최후의 하늘을 보며 절망하라!'
동료를 그렇게 부를 정도로 싫어했다니
나도 자네처럼 모험가였지 동료가 쏜 화살비의 맞기 전까진...
대체 저 둘은 뭐때매 계속 같이다니는거지
얼라이 언제 껐냐 개놈아
어차피 팀킬 안되는거 아님?
브로큰 애로우!
동료를 그렇게 부를 정도로 싫어했다니
바람이 분다
나도 자네처럼 모험가였지 동료가 쏜 화살비의 맞기 전까진...
대체 저 둘은 뭐때매 계속 같이다니는거지
얼라이 언제 껐냐 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