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인 여경 방관사건에 대한 내부 반응

남`여경 구분없는 그냥 경찰이 필요합니다. 범인이 약한 경찰만난다고 천천히 도망가고 살살 덤비지 않아요. 똑같은 기준으로 선발되길 바랍니다.

여경  여경 이제 그 단어조차도 싫은데,
여경이 도와 달라는 사진이랑 비교 되네요.
제압하고 있는 경찰 누가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수갑 달랑달랑 들고 상품 포장 직원임?

여경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론 아직까지는 이유가 생각이 안 남..

남경 여경 지역별 분리배치 및 로테이션 필요
강남구에는 여경만 서초구에는 남경만 배치하는 식으로(1년 단위 로테이션)
그래서 민원 쎄리박고 지들끼리 좌충우돌해야 개혁됨
진짜 이런식이면 초등학교 교사처럼 남경 씨가 마를듯

남여 구분 없는 체력 검증이 필요함.
채증따위 휴대폰으로 하지 말고 바디캠 달아서 모든 상황에 대해 녹화/녹음할 수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경찰이 직무수행 중에 행한 행동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함.
뭐하는거냐. 꼴이 경찰인데 쪽팔리지도 않나..

범죄신고 받고 긴급 출동 했는데,
도착해보니 범인이 하나가 아니라 셋이네.
지원 오려면 멀었는데, 기다리기엔 현장이 너무 급박하고…
그래! 메뉴얼대로 한명이 3:1로 다구리 붙고한명은 채증해야지.
이럴 건가?

여경은 필요 하죠 위의 상황의 밑에 있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 범죄자 였으면 여경이 나서야 했을 겁니다
근데 위에 여자는 너무하긴 하네요
하긴 여자들도 여자들끼리 일하는거 별루 안좋아 하더라고요

한심하네요.
그렇개 쳐다만 볼거면 뭐하러 옆에 서있는건지.
응원하는건가?

아 빨리 제압 좀 해바바??? 이건 아닐거야

경찰이 도둑을 못잡고 사진만 찍고 있으면 그냥 사진작가죠.

남자 경찰들에게도 문제가 있죠. 남자 경찰들이 동료를 여자로 대하면 안되죠.
힘들게 제압하고 있는데 멀뚱히 보고 있으면 빨리 와서 도우라고 야단 쳐야죠.
그리고 보고서 쓰게 하고 징계 내려야죠. 남자 경찰이었으면 당연히 그렇게 했겠죠. 쌍욕에다 한대 맞았을수도 있고...
남녀 구별없이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일시키고 똑같이 야단치고 하면 될일입니다.
남녀 평등하게 해달라는데 왜 여자 취급을 합니까?
그렇게 똑같이 대하면 아마 치안 조무사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은 못버티고 다 그만 둘거고
여경은 사라지고 경찰만 남겠죠...

사진 보니까 내가 더 화가나네
수갑 들고 있는 폼 봐라
사냥개가 사냥감 제압하면 포획하려고 기다리는 사냥꾼도 아니고
저러니 맨날 욕만 먹지

사진으로 미담 만들어서 표창받고 승진하려고?

채증을 휴대폰 카메라로 하는것 부터가 문제입니다. 외국처럼 몸이나 머리에 착용한 캠으로 촬영을 하고 둘이서 제압을 해야죠.  휴대폰 동영상 찍을라고 공직자를 뽑은줄 아나?

체력시험도 문제인거같음
체력시험은 말 그대로 일반인정도는 제압할수 있는 사람을 뽑을려고 보는거 아닌가?
평생 운동을 안한 사람들도 통과할 법한 체력시험치고 뽑힌 사람들이 저렇게 되는거 당연한거같음
범죄자도 도망갈려고 악을쓰면 일반인 이상의 힘을 내는데 일반인도 제압 못할 힘을 가진 사람을
내가 뭘보고 믿으라는 건지.. 안좋은 인식을 없앨려면 일단 기준에 맞지 않는 것들부터 고쳐야 되는거아닌가싶음
기준이 높으면 안뽑힌다? 기준이 미달이면 안뽑아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뭔가 걔내들 핑계라고 대는말이 너무 이상한거같음

??? : 주임님 , 얼른 제압 하셔야죠.. 지금 몇분 지난지 아십니까?

치안을 위해 필요한 자격되는 경찰을 안 뽑고 체력검정 어이없는 조건으로
그냥 시험용 운동 조금 연습한 취준생을 뽑는 것은
그 피해가 일반 시민들 혹은 동료 경찰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겁니다
아니, 본문을 포함한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면 이미 현재 진행중이네요
정말로 경찰의 도움이나 동료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결정적인 순간에 든든한 경찰이 아니라
발만 동동 구르거나 다른 사람의 지원 없이는 아무런 도움조차 안 되는 엑스트라같은 경찰이 있고
그래서 그 피해가 커진다면, 그 피해자가 우리의 가족 친척 지인들이거나 일선에서 열심히 뛰는 경찰이라면
미칠 노릇이겠죠
치안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자격을 갖춘 사람을 뽑는데
체력시험 요건에 왜 그따위 장난질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성별 상관없이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부합하기만 하면 성별 비율이 어떻게 나오든 무슨 상관일까요
여성을 사회적 배려 없이는 아무것도 쟁취할 수 없는 약자 취급하는 부처와 그에 호응하는 경찰 부처의
국민의 치안을 내팽겨친 콜라보입니다
남자경찰이라고 흉기가 두려워서 도망치는 그런 경찰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저런 근력으로 경찰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싶은, 운동 좀 한다는 중딩보다도  못한 체력시험 자격요건으로
매년 꾸준하게 충원되며 늘어만 가는 엑스트라같은 경찰들의 비율이 늘어가며 치안유지력이 나락으로 가는 것이네요
경찰,소방,군인은 체력검정에서 성별 어쩌고 들먹이는 순간 시민들 안전에 엿먹이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진이 좀..너무....안좋아보이는게..
하필이라고 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지 짝다리 짚은거처럼 보이는게..진짜 남일 보듯이 한다는 인상을 주게 되는거같음...
뭐 뭔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보이는것만으로는 자기일 아니니까 그나마 하는척이나 해보자..라는 느낌을 받게됨..

파업 시위 하는데 대다수 여성 노동자가 있는곳에서 파업을 해서 여경들이 때거지로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늘에 다들 가만히 앉아 있드라구요
아님 커피숍에서 커피 사고 있거나.. 반면 남경들은 땡볕에서 방패들고 욕이라는 욕은 다 먹고 있었음

들고만 있지말고 수갑이라도 채우던가...

여경이 필요할 때는 영업중인 여탕이나 여자 탈의실 같은데 들어갈 때나 필요하고, 평상시에는 여경, 남경이 아닌 경찰이 필요함.

짤은 제압하는 경찰찍는 시민1이네
본인이 주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체포현장에서 짝다릴 짚고있어?

아. X발.나도 꿀빨고 싶다.

저런 채증은 시민이 해도 될 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