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질러서 심심한 남자
안심남 입니다 ㅠㅠ
a1을 마지막지름으로 며칠씩이나? 지른게 없네요
지난주에 a1구매후 사진을 찍었는데
귀찮아서 안 열어보고있는 중입니다 ;ㅁ;
분명 뭔가를 찍긴찍었는데..
아내가 재택중이라 제 데스크탑의 전원선과 키/마 랜선 hdmi케이블을 모두 아내 업무용 pc에 꽂아놨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그걸 옮겨서 다시 켜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맥주만 호로록 먹고 잤습니다.
한동안 포르자호라이즌을 겁내 열심히하고
이래저래 컴퓨터질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제 그 모든게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렇네요
게임하느라 oled 48인치 tv? 모니터에 3070 그래픽도 꽂아놓고 나름 공을 들였는데(3080 89에 팔고 3070 70에 샀는데 왜 요새 가격이 이모냥? 들이죠 ㄷㄷ 두배이상)
모니터도 발열이 심해서 가까이 하기엔 좀 부담이고
데탑도 조만간 아들에게 서재뺐기면 거기 못둘듯하여
노트북으로 살짝 가볼까 하는데
데탑 -> 노트북 변경시 답답한게 없을지 고민이되네요
일단 더이상 게임은 안할듯합니다
보정도 영상은 도저히 시간이 안나고 사진만 보정할거구요
a1이 5000만화소라 저사양에선 버거울듯한데
cpu만 끝내주는 그런 노트북 없을까요?
애플은 한번도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직관적인걸 좋아해서
애플 시스템이랑은 잘 안맞는거 같기도하구요
심지어 nas에 백업을 백업프로그램으로 안하고
bat파일 실행해서 할정도니....ㅋㅋ
거실에서 앉아서 노트북 하면서 사진도 좀 보정하고
호작질?도 좀 하고 그러고싶은데
괜찮을지..
괜찮다면 추천해주실만한 노트북 모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데탑판거 그대로 박을수있으니 2~300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20614
데스크탑을 노트북으로 바꿔볼까 살짝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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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성능이 좋다면 괜찮긴 합니다만 요즘 노트북들은 CPU가 좋으면 GPU도 좋은 거 따라서 넣는 추세라... AS 받는거에 그리 민감하시지 않다면 ASUS나 HP, MSI쪽 알아보심이 좋겠습니다.
으엌...너무 광범위하네요 방금 검색해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cpu는 어떤 라인을 사야할까요? 노트북도 라이젠 5600뭐 이런식으로 시작하나요?
지금 수준에서 최고사양 CPU라고 하면 인텔은 I9-11900H나 I9-11980HK, 라이젠은 R9-5900H/HS 정도가 있겠네요. U라고 붙은 건 저전력 제품이니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윈도우로 알아 보시다면, 델 xps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래거 얼마전 아이맥2011에서 2019로 기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