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의 선전포고.jpg

보통은 차량등록증과 세대원 확인 하고 주차증 주죠. 아니면 위장전입 해야해요 ㄷㄷ

요즘은 그것도 어려운게....
차량등록증 명의랑 등본상 이름 같이 크로스 체크하는... 다른세대에 등록하는거 원천 차단하는 아파트 단지도 많아요..

직계존비속 차량만 등록가능한 곳도 있어서..
저정도한다면 체크하겠죠..

3대이상 대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요즘아파트는 30평대가 1.5대가 많고 40평대는 2대까지 되는데가 많아요

40평이 주류면 2.0 가능하죠
근데 30평 1.5대는 어디죠?

그건 저 아파트에서 판단할 문제죠.
저 아파트는 2대 까지는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으니 저렇게 하는 것일 테구요.
여기서 상식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주차비 걷어서 단지 부가수입으로 잡고 아파트 운영에 사용합니다.

제가 동대표 회장할 때는 관리비 차감 시켰어요~

음.. 제가 궁금해 했던 것은 그 점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겠지만요.
만약 아파트 전체 세대수가 100세대라고 가정을 해보죠.
처음 입주 당시에는 공교롭게도 모든 세대의 자동차의 수가 1대여서 세대당 1대씩 주차 등록을 했으나, 이후 퇴거와 전입을 반복하면서 자동차가 4대인 집이 이사를 왔다고 가정할게요. 매달 40만원을 주고 주차등록을 한 그 집은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이후에 전입 온 세대에서 1대의 주차를 등록해서 주차장을 써야하는데 또 공교롭게도 더 이상 주차등록증을 발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면 어떻게 운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1대는 무료로 주차 등록이 가능한데, 돈을 내고는 있다지만 1대 이상의 주차등록을 한 세대 때문에 무료의 혜택을 못 누리는 피해가 생기죠. 그런 세대에게 보상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파트 단지와 가장 가까운 인근의 월 주차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불법으로 아는데요. 주차비는 주차항목으로만 집행가능합니다.

관리비 안에 주차장관련 비용도 있겠죠.

어느 단지는 1개월에 7일이상 주차하면 해당 세대 관리비에 부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