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유통과정이 유수면이랑 맞지않다. 유통중에 녹은 것은 먹기 힘들지경. 조리법이 익숙하지 않고 너무 어려움.
https://cohabe.com/sisa/2020023
비비고 신제품 비빔면이 외면받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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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먹기쉬운 인스턴트 음식을 무슨 화이자 백신 운반하듯 운반해야 한다는거네. 시작부터 망했구만.
저걸 유통하려면 저거 전용 유통 트럭이 있어야 일정한 퀄리티가 가능할듯
근데 그럼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네
이번건 비비고가 배송사의 보관능력을 너무 과신한탓이 크다
개발이 덜 끝났지만 윗선의 압박으로 출시해버린 버그 투성이 게임을 보는 것 같네.
비빔면은 여름에 팔리는 제품인데, 내년에 출시하기엔 실적의 압박이 있었던 듯.
추측: 윗꼰대 하나가 녹여서 바로 먹는 아이디어 내 갖고 안되면 되게 해 앙! 하면서 밀어붙였다
이번건 비비고가 배송사의 보관능력을 너무 과신한탓이 크다
이거 진짜 팔려고 내놓은 상품인지 의심스러웠는대 이런 이유였군
저걸 유통하려면 저거 전용 유통 트럭이 있어야 일정한 퀄리티가 가능할듯
근데 그럼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네
아이스박스+얼음까지 동원해서 배송해야되면 단가가 너무 비싸질듯
그러니까 먹기쉬운 인스턴트 음식을 무슨 화이자 백신 운반하듯 운반해야 한다는거네. 시작부터 망했구만.
배송과정을 생각안하고 개발해버렷구만
별 기대 안 하고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분석이 잘 돼 있어 ㅋㅋㅋㅋㅋㅋ
1달 지나면 전설의 희귀아이템 되겠네
개발이 덜 끝났지만 윗선의 압박으로 출시해버린 버그 투성이 게임을 보는 것 같네.
비빔면은 여름에 팔리는 제품인데, 내년에 출시하기엔 실적의 압박이 있었던 듯.
추측: 윗꼰대 하나가 녹여서 바로 먹는 아이디어 내 갖고 안되면 되게 해 앙! 하면서 밀어붙였다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개발부에서 저내용을 몰랐을리는 없고 알고도 보고가 안된건지 또는 보고가 되어도 윗단에서 씹고 추진한건지
분석한 사람의 비빔면 애정이 느껴진다
안먹고 버리고 부자네
참고로 본문에서 언급된 승우아빠는
저거 리뷰하기 전에, 저게 ㄹㅇ 가능하기만 하다면 인스턴트 음식의 혁명이라고 존1나게 빨았다.
성공하면 대박이니 성공해달라 간절히 원한 음식이 조진거다. 일부러 악평한거 아니다.
저런 음식은 조리요건 어려우면 사먹을 가치가 없지. 아무리 맛이 존나 좋다해도 저런거 먹는 이유가 싸고 조리하기 간편하기때문에 사먹는건데
조리하기 존나어렵고 잘못조리하는순간 음식물쓰레기가 되버리면 아무도 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