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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 되어버린 아내 떄문에 심각하게 고민 중인 남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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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정도로 아이 낳자고 얘기하는 부분이 전혀 설득이 안되면 결국 갈라서는 것 밖에 답이 없는데;;;

성격 차이도 성격 차이인데, 저 정도면 설득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혈육인 친자식을 내 손안에 안아보고 싶었던 남편은 당최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저런 고통을 받아야 하나 싶네.

그리고 아내 쪽도, 정말 아이를 하나도 원치 않는다면, 적어도 그런 남자를 만났어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야.


게다가 딩크족이라고 미리 말하지 않고 결혼하는 것도 충분한 이혼 사유가 된다고 판례도 나온 마당에.

견해 차이가 저 정도면 같이 계속 붙어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도 서로에게 고통일 수 밖에 없잖아.


내가 보기에는 그냥 갈라서고 남자 분도 좋은 여성 분을 새로 만나서 새출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지금은 어찌 됐을런지.

댓글
  • 거울철 2021/06/09 23:52

    히딩크가 또

  • Lapis Rosenberg 2021/06/09 23:53

    애 안낳을꺼면 그냥 동거나해.
    결혼하지 말고

  • smappa 2021/06/09 23:58

    이혼 사유 됨


  • 거울철
    2021/06/09 23:52

    히딩크가 또

    (cufPWF)


  • Lapis Rosenberg
    2021/06/09 23:53

    애 안낳을꺼면 그냥 동거나해.
    결혼하지 말고

    (cufPWF)


  • smappa
    2021/06/09 23:58

    이혼 사유 됨

    (cufP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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