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어느 겜못 버튜버의 성장 (with 세키로) ※ 움짤 다수

 

 일본 버츄얼 라이버 기업 니지산지 소속

하카세 후유키 (葉加瀬 冬雪)

 

 

 

 

 그녀는 데뷔 당시 마리오 메이커2와

젤다 야숨 등의 각종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사실 이때가 마리오를 포함해 인생 첫 액션 게임들이라서

희귀종 겜못이란게 드러나 게임 최약체 버튜버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방송을 본 가족에게 우리 집에 마리오조차 못 하는 딸이 있어

부끄럽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그런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어렵다고 유명한 프롬소프트의 세키로에 손을 대는데.. 

 

 

게다가 무려 한번 죽으면 바로 방종을 하는 조건까지 달았다

이런 조건을 단 이유는 본인과 시청자들이

긴 시간동안 서로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서라고

 

 

 

그래도 정 못깨서 며칠째 막히는 구간만은

켠왕 방송으로 진행했다

(환영의 나비 켠왕)

 

 

물론 처음엔 모두가 예상한대로의 결과만을 보여줬고

한번 죽으면 방종하는 조건에 의해

하루에 세키로 방송 10분을 넘기면 기적이라 불릴 정도였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청자가 도중에 하차할거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세키로 클리어까지 약 4개월간

켠왕 포함해 약 90회의 방송에 이르러 (총 72시간 47분)

수라 루트 외 모든 메인 보스를 격파하여

인간 회귀 엔딩까지 도달하는 정도의 성장을 보여줬다

 

 

 

 

 그 이후론 원래 잘 알던 겜못으로 돌아온다

이상하게 세키로만 잘한 버튜버

그래서 최근엔 가끔 다크소울과 세키로 수라 루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