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의 팽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판교테크노밸리 바로 북측에서 공사 중인 제2테크노밸리(판교창조경제밸리)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고요. 제2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금토동 일원에서는 제3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이 지난 8월 확정 발표됐습니다.
2곳 모두 완공되는 2023년이면 상주인원만 15만 명에 달할 예정입니다.
- 두산그룹 네이버 2사옥 현대중공업 기타등등은 빼더라도
2023년까지 테크노밸리만 "15만명" 직장인 순증가
그런데 더이상 공급할 땅은 재건축말곤 거의 없음
2023년이면 30년 재건축 연한 도래
폭등 예상...ㄷㄷㄷ
지금이라도 들어가라....딱 찍어줬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지금 성남에서 변두리까지도 딱 3배 오른다는 정보가 있음. 또한 판교나 구분당이 강남 서초 잡을날이 오게됨
제2 테크노 밸리는 사실상 별거 없음
원조 테크노 밸리만 갑.
근데 그래도 뛸거임 ㅋㅋㅋ
아직 입주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기업수만 750개가 입주인데...
제2 쪽은 대기업 별로 없는듯요 죄다 스타트업 ㄷㄷㄷ
가보면 위치가 그닭.
제1은 없는게 없죠 심지어 현대백화점까징ㄷㄷㄷ
네...
일반분양 있기나 한가요? 전부 임대일듯
신규공급이 성남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방법말곤 거의 제로죠
판교로 출근했을 때... 좋긴 조트라구요....
예전부터 얘기해 왔지만..
판교는 한국의 팔로알토가 될 곳이니 지금 집을 산다면 판교에 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죠.
분당의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이 어느 수준까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조금 다른 생각인데
벌써 지금 판교는 구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분당이 재건축되면 새아파트로 각광받지 않을까
그후에 다시 판교가 다시 등극하는 날이 오겠죠
땅값은 판교가 당연히 더 비싸겠습니다
분당이 재건축되면 이라는 전제가 중요하죠.
당연히 재건축이 되면 새 아파트로 각광 받는건 뻔한 일입니다.
문제는 용적률 아닐까요.
분당의 단지들은 대부분 용적률이 200% 내외 입니다.
그리고 소형평수 또한 많죠. 자체적으로 재건축 사업 타당성이 높지 않다고
보는 단지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리고 용적률 160% 미만의 재건축 가능성이 높은 단지는
오리역과 미금역
그리고 변두리 쪽에 모여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성이 얼마나 높으냐에 달려 있겠죠.
리모델링으로 많이 가겠죠...
사업성은 매매가격 오르면 자동적으로 맞춰지는거구요
시간이 해결할것 같으네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조만간에 진행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대감으로 가격만 오르면 되죠...^^
재건축 되면... 매매가격 오르면...
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ㅎㅎㅎㅎ
판교 입주 기업이 하나 둘 강남으로 간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이렇게 확장만 하는게 맞나? 솔직히 판교에 대형 기업들이 몇개 있어서 그렇지 그거 빼면 뭐가 있나?
아..ㅅㅂ 제발 좀 한데 모으지 좀 마라..가뜩이나 출퇴근 짜증나는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