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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때 자기 버린 친모도 나중에 찾아서 결국 화해했다던데
새드엔딩일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라 훈훈
가볍게 물어보는건데 님에겐 효자 기준이 돈의 액수인가요?
지미버틀러한테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
왜 버렸대...
새드엔딩일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라 훈훈
13살 때 자기 버린 친모도 나중에 찾아서 결국 화해했다던데
왜 버렸대...
지미버틀러한테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
많은 돈은 효자를 만들지
가볍게 물어보는건데 님에겐 효자 기준이 돈의 액수인가요?
부모님한테 그 말하니
그와중에 이미 자식이 7명..
미국은 딱히 자녀에대한복지도 없을텐데.
종목만 다른 블라인드사이드 스토리네...
떡상했네
블라인드 사이드인가 하는 영화가 아마 이거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진짜 지미버틀러가 수비를 미친듯이 잘해서 nba에서 세손가락에 넣을정도로 제일좋아하는 선수였음
그 nfl도 비슷한 스토리 있지안나. 영화로도 있고. 블라인드사이드던가?
참고 : 저번 시즌 파이널에서 역대급 캐리를 했으나 팀 차이로 패배
이번 시즌에는 팀이 박살나서 플옵에서 안타깝게 1라운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