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매체 촬영시 항상 나오는 슬레이트
이걸 치는 이유는 신#(넘버) 관리도 있지만
이게 없으면
영상소스, 음원소스가 아주 많은데 이걸 하나하나 싱크 잡아주기가 너무 빡세져서 그럼.
카메라 수십대 + 사람별 마이크 싹다 싱크를 맞춰야 편집을 할 수 있기 때문...
슬레이트를 치면 딱! 소리가 들어가니 그거에 맞춰서 일치시키면 다른 소스들도 다 일치되거든.
그래도 요즘에는 음원 분석해서 자동으로 싱크 맞춰주는 기능들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음.
오 첨알았어
파컷프로에 마그네틱 클립 기능 생기기 전에는 메인클립 하나 이동해도 다른 소스들이 따라오지를 않아서 클립 하나 5초 앞으로 땡기는것도 엄청난 수고였음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땡기고 다시 싱크 다 맞춰야하는 중노동...
15분짜리 기업소개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해봣는데
힘들더라고ㅋㅋ 카메라 두대 녹음기 세대밖에 안썼는데도 이정돈데 진짜 방송국같은데선 어떨지 갑갑하더라
물론 거기서는 여럿이 작업하긴할탠데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늘면 늘지 줄진않을거같음ㅋㅋㅋ
그래서 파이널컷 프로 X으로 오면서 아이무비++가 된거 아니냐고 욕하던 사람들도 자동 싱크 하나만 보고 파컷프로 사고 그랬었음ㅋㅋㅋ
하긴 아이무비++라고 욕먹던 이유가 "다 자동화해줘서 고맙긴 한데 이런것까지 자동화를 해줄 필요는 없잖아!" 였으니...
요즘에는 프리미어 프로도 지원하고 어지간한 프로 편집기들은 다 자동싱크 지원하...지 아마...?
오 첨알았어
15분짜리 기업소개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해봣는데
힘들더라고ㅋㅋ 카메라 두대 녹음기 세대밖에 안썼는데도 이정돈데 진짜 방송국같은데선 어떨지 갑갑하더라
물론 거기서는 여럿이 작업하긴할탠데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늘면 늘지 줄진않을거같음ㅋㅋㅋ
파컷프로에 마그네틱 클립 기능 생기기 전에는 메인클립 하나 이동해도 다른 소스들이 따라오지를 않아서 클립 하나 5초 앞으로 땡기는것도 엄청난 수고였음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땡기고 다시 싱크 다 맞춰야하는 중노동...
ㄹㅇ 싱크...
그래서 파이널컷 프로 X으로 오면서 아이무비++가 된거 아니냐고 욕하던 사람들도 자동 싱크 하나만 보고 파컷프로 사고 그랬었음ㅋㅋㅋ
하긴 아이무비++라고 욕먹던 이유가 "다 자동화해줘서 고맙긴 한데 이런것까지 자동화를 해줄 필요는 없잖아!" 였으니...
요즘에는 프리미어 프로도 지원하고 어지간한 프로 편집기들은 다 자동싱크 지원하...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