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50.4 고단했던 첫 캠핑 사진..

일주일간의 고민끝에 초4 딸램이가 가자고해서
억지로 끌려간 캠핑.. 하룻밤 흙바닥에서 취침했더니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듯한?삭신이 쑤시네요 ㄷㄷㄷ
삼양50.4 하나로 사진과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은 걍 브이로그 수준이니 불편하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아내가 집안 살림살이 바리 바리 챙겨왔습니다.
캠핑은 다니지 않지만 낚시를 가끔 다니는 관계로
캠핑간다고 별다른 용품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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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그늘막텐트 인데 우리딸이 많이 쪽팔려 했습니다.
옆집은 용달차를 끌고와서 빅돔?을 펼치는데..

낚시파라솔인데 나름 쓸만했습니다.
개천에서 피래미 낚시할때 사용하던건데
내눈에는 이뻣습니다.

아내는 육두막에서 소니로 이적후 m3 삼양75.8 24.8 렌즈로
하나하나 담아봅니다.

캠핑할때 빼놓을수 없는 커피
아내가 집에서 가끔 내려먹는데 집에서 역시나
바리바리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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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었습니다.
딸은 옆집에 캠프타운?빅돔 뭐시기 텐트가 크다고
내동 부러워 합니다.
반면 우리집은 너무 작다고 하시네요 ㄷㄷㄷ

내눈에는 아무봐도 이뻐보이는 텐트인데
우리딸은 제가 낚시텐트라고 해서 안이쁘다고 합니다.

좋네요..

뭐.. 이렇게 하루 캠핑을 마무리하고 집에 왔습니다.
누구한테 얻어 맞은거 마냥 온몸의 삭신이 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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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존밤들 보내세요^^
https://youtu.be/vjyUANKRbMY
영상은 제가사용하는 소니a7c + 삼양50.4 렌즈
간단하게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