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저승으로 보내버리고 자신의 응어리를 덜어냈다는듯이 고담의 하늘이 유독 맑았음
https://cohabe.com/sisa/2015988 조커) 아서 플렉이 인생에서 처음 통쾌함을 느낀 순간 지정생존자 | 2021/06/06 21:49 65 626 엄마를 저승으로 보내버리고 자신의 응어리를 덜어냈다는듯이 고담의 하늘이 유독 맑았음 65 댓글 익명-zgyNDA1 2021/06/06 21:50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343길티스파크 2021/06/06 21:55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Maximo 2021/06/06 21:50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침착하고정숙한사람 2021/06/06 21:53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둠게이 2021/06/06 21:57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익명-zgyNDA1 2021/06/06 21:50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VyrK2g) 작성하기 343길티스파크 2021/06/06 21:55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VyrK2g) 작성하기 로리콘ㅤ 2021/06/06 21:57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본가가면 엄마가 항상 물어보기만 했던것 같아 (VyrK2g) 작성하기 박하섬 거주민 2021/06/06 21:58 역시 어머니라서 빨리 꿰뚫어 보시더라 (VyrK2g) 작성하기 아닷아다닷 2021/06/06 21:58 아서 오면 아서 안부는 안묻고 편지왔냐만 물어봄 (VyrK2g) 작성하기 MUL-CLEAN 2021/06/06 21:59 역시 엄마의 촉이란… (VyrK2g) 작성하기 Maximo 2021/06/06 21:50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VyrK2g) 작성하기 그래맞는말이야 2021/06/06 21:51 마마:그래...날 죽였잖아 (VyrK2g) 작성하기 노예예스 2021/06/06 21:51 여러모로 어둡고 공상적으로 신랄한 영화야 (VyrK2g) 작성하기 침착하고정숙한사람 2021/06/06 21:53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VyrK2g) 작성하기 네크로-모프 2021/06/06 21:55 소름돋는 장면이었음ㄷㄷ (VyrK2g) 작성하기 뿔난쥐 2021/06/06 21:56 이 이전에 지하철에서 사람 셋 죽인 게 처음 아님? (VyrK2g) 작성하기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6/06 21:57 그건 우발적인 범행이기도 했고 얼굴에 광대 분장을 한 상태였고, 밤이었으니까. 화창한 날, 아서 플렉의 얼굴로, 우발적이 아니게 범행을 저지른 저 장면이랑은 대조적이지 (VyrK2g) 작성하기 뿔난쥐 2021/06/06 21:58 제목은 그냥 인생에서 처음 통쾌함을 느낀 순간이자너 (VyrK2g) 작성하기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6/06 21:59 그건 맞지 (VyrK2g) 작성하기 전국악당협회장 2021/06/06 21:57 아서 플렉이 죽고 조커가 태어난 순간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 맑았다 (VyrK2g) 작성하기 둠게이 2021/06/06 21:57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VyrK2g) 작성하기 nerdman 2021/06/06 21:58 어 그렇네?? (VyrK2g) 작성하기 유탄 2021/06/06 21:57 지하철에서 무뢰배 놈들 죽인 다음 아니었나? 그 때 뭔가 해방된 것 마냥 춤까지 추던데 (VyrK2g) 작성하기 Bull'sEye 2021/06/06 21:57 금융쟁이 3인방 죽였을때 화장실에서 춤을 춰대고, 자신을 학대한 엄마를 베개로 질식사시키면서 햇빛을 느끼고, 누명을 씌운 동료를 가위로 찔러죽인 뒤엔 계단을 내려가면서 춤을 추고 아서에게 진정한 쾌감을 준 건 살인이었지 (VyrK2g) 작성하기 달밤에미친 XXX갸루 2021/06/06 21:59 미스트 볼때만큼은 아니지만 참 꿉꿉한 내용이 계속되는 영화였어 (VyrK2g)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VyrK2g)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오늘은 선이 아름다운 차사진 들??? 입니더..ㅠ.ㅠ [19] 賢者妥臨 | 2021/06/08 10:52 | 327 한국에 마1약이 아무리 퍼져도 유게이들은 안전한 이유 [22] 아닷아다닷 | 2021/06/08 08:14 | 1753 탱크 어디까지 만들어봤니?(데이터.스압) [14] 프리미엄ㅤ | 2021/06/08 02:15 | 1140 후방주의) 중국 행사장이 정전된 이유 . JPG [8] 판다리아 ? | 2021/06/07 23:08 | 1508 여자 핸드폰뒷번호가 0892네.. [10] 탁탁탁잘치고갑니다 | 2021/06/07 20:58 | 1370 멍멍이랑 놀고 싶은 돼지.gif [4] 깊은숲 | 2021/06/07 16:26 | 1770 평일 낮의 목장 [7] 삼도천 뱃사공 | 2021/06/07 14:29 | 1014 트릭스터M으로 예상하는 엔씨 팡야 모바일...jpg [9] 찌찌야 | 2021/06/07 12:19 | 1088 캐릭하나때매 콘솔을 사는 또1라이가있다고? ㄹㅇㅋㅋ [22] 실종홀리데이 | 2021/06/07 10:07 | 1473 얀센이랑 AZ 선택할수잇다면 뭐 맞나요? [16] Lv7.꺼부기 | 2021/06/07 07:53 | 1289 시진핑모양 구조물 [3] 감동브레이커★ | 2021/06/07 02:29 | 1035 가짜 창문으로 기분 내기 [19] 닥추요정 | 2021/06/06 23:47 | 1773 지하철 아저씨 vs 레깅스 ㅊㅈ 싸움 [11] 로나코박멸 | 2021/06/06 21:57 | 736 « 8881 8882 8883 8884 8885 8886 8887 8888 (current) 8889 88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잘 먹던 여자 동기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여초 악플 900개 신혼집 中 인공뼈 업체, 시신 4천 구 불법매매 고딩 터질듯한 미친몸매 7억짜리 페라리 용접꼬라지 260여만 IT 유튜버의 힘 탑골공원서 술먹다 도망친 여자 코인으로 8억 번 동창 30만달러짜리 시계 회사에 일본 여직원 있는데... 박항서 감독 전격 발탁 소식 전해졌다! 겨드랑이 보여주는 누나 gif 쯔양 사건 근황.jpg 인스타 여신 여의사.jpg 진정한 남녀평등.jpg 니케)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폴란드 등산객... 보추) 고혹적인 보추 사진 동영상 촬영시 움찔(?) 울렁(?) 거리는 현상 질문 드립니다. 어느 무인텔의 반전 후기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55년 된 오래된 아파트.jpg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조지호 이 사람도 현명한 판단했네요 동탄피규어는 현실적인 몸매 맞음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은혼 색드립 “28살인데 ㅅㅅ하고 싶어... 바나나를 끓이면? 전세계가 걱정해주는 한국인들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햄스터 탈출 방지용 장치.jpg 라이언 레이놀즈 근황 ㅋㅋㅋ 구석기 마인드녀 이 여자는 진짜 연예인 할려고 존재하는것 같은 강한자만 버텼던 90년대 대중교통 갑질 개쩐다는 해외기업 개그우먼 이은지 냉장고를 보고 기겁하는 최현석 후방) 모닝 벽람코스 아내가 몰래 찍은 ㅇ동 발견해서 이혼하려는 남편 명조) 2.1 최대 의문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Skader 무료 요가팬츠의 위험성 .jpg 숭어 만원짜리 배달 됩니까? 아재 근황 커뮤에서 난리난 면접취소 문자.jpg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적절한 굵기의 안대가 없으면 안대는 코스프레 오늘자 나라망신 일본 초고령화 근황...jpg 어제자 불난 집 지나가던 스님.jpg 컴퓨터 수냉으로 온수 만들기 놀면 뭐하니) 알바가 힘든 이유 헐렁한 의상의 장점을 모르겠다는 누나 jpg 초고속으로 하남자가 되어가는 모습 중국산 배추가 안팔리는 오사카 근황 故 김새론, '생활고 논란' 기사 사과하자"옥상 올라가서 한참을 오열" 아줌마 기분좋으라고 민증검사했는데 jpg 중국이 분열될 수밖에 없는 이유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본가가면 엄마가 항상 물어보기만 했던것 같아
역시 어머니라서 빨리 꿰뚫어 보시더라
아서 오면 아서 안부는 안묻고 편지왔냐만 물어봄
역시 엄마의 촉이란…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마마:그래...날 죽였잖아
여러모로 어둡고 공상적으로 신랄한 영화야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소름돋는 장면이었음ㄷㄷ
이 이전에 지하철에서 사람 셋 죽인 게 처음 아님?
그건 우발적인 범행이기도 했고 얼굴에 광대 분장을 한 상태였고, 밤이었으니까.
화창한 날, 아서 플렉의 얼굴로, 우발적이 아니게 범행을 저지른 저 장면이랑은 대조적이지
제목은 그냥 인생에서 처음 통쾌함을 느낀 순간이자너
그건 맞지
아서 플렉이 죽고 조커가 태어난 순간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 맑았다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어 그렇네??
지하철에서 무뢰배 놈들 죽인 다음 아니었나?
그 때 뭔가 해방된 것 마냥 춤까지 추던데
금융쟁이 3인방 죽였을때 화장실에서 춤을 춰대고, 자신을 학대한 엄마를 베개로 질식사시키면서 햇빛을 느끼고, 누명을 씌운 동료를 가위로 찔러죽인 뒤엔 계단을 내려가면서 춤을 추고
아서에게 진정한 쾌감을 준 건 살인이었지
미스트 볼때만큼은 아니지만 참 꿉꿉한 내용이 계속되는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