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15988
조커) 아서 플렉이 인생에서 처음 통쾌함을 느낀 순간
- 소니 터프메모리요 일반 어댑터로 이동 [3]
- 남는건사진들 | 2021/06/08 12:06 | 1516
- 일단 A1 살 돈은 현금으로 마련해놨습니드아.ㅎ 그리고 와이프의 조언 ㅎㄷㄷㄷㄷㄷ ㄷ [6]
- 노뭘레인 | 2021/06/08 10:53 | 1257
- 현충원에 간 유튜버 근황 [8]
- Blessed | 2021/06/08 08:18 | 1535
- 자작) 한번만 보여주기 아쉬워서 한번 더 가져온 그림 [7]
- 깍형 | 2021/06/08 02:15 | 641
- 어느 학벌찐따의 한탄.jpg [8]
- 찬반좌mk2 | 2021/06/07 20:59 | 990
- 맘카페에서 화제된 구인글? [7]
- 스마일운이 | 2021/06/07 18:39 | 387
- 벤츠에서 은근 까이는 모델 [18]
- 누네기사 | 2021/06/07 16:27 | 1761
- @) 전연령 동인지 [13]
- 고요밤 | 2021/06/07 14:29 | 1538
- @) 21세기 서큐버스의 사냥법.Manga [14]
- 나오 | 2021/06/07 12:19 | 1655
- 선탠은 알몸으로 해야하능 이유 [16]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 2021/06/07 10:08 | 554
- 출고 14개월만에 첫 긁어먹었네요 ㅠ 유 [7]
- misto | 2021/06/07 07:54 | 1139
- 서큐버스와 수녀님의 몸이 뒤바뀌어버린.Manga [12]
- 나오 | 2021/06/06 23:47 | 661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루리웹-2197824053 2021/06/06 21:50
엄마라고도 부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작자였지 진짜로...
343길티스파크 2021/06/06 21:55
누가 후기 올린거 생각남
엄마랑 함께 조커 봤는데 엄마 감상 평이 조커 엄마가 이상하다. 자기 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그날 뭘 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시종일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 그게 기억나네
로리콘ㅤ 2021/06/06 21:57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본가가면 엄마가 항상 물어보기만 했던것 같아
박하섬 거주민 2021/06/06 21:58
역시 어머니라서 빨리 꿰뚫어 보시더라
아닷아다닷 2021/06/06 21:58
아서 오면 아서 안부는 안묻고 편지왔냐만 물어봄
MUL-CLEAN 2021/06/06 21:59
역시 엄마의 촉이란…
Maximo 2021/06/06 21:50
마마... 저스트 킬 더 맨...
그래맞는말이야 2021/06/06 21:51
마마:그래...날 죽였잖아
노예예스 2021/06/06 21:51
여러모로 어둡고 공상적으로 신랄한 영화야
침착하고정숙한사람 2021/06/06 21:53
난 비극 같은 삶의 한 가지를 덜어냈다는 저 표정에서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어두운 진창으로 치닫는 희극 같은 비극 울면서 웃는 조커의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 진짜 조커의 시작이구나 하면서 소름 돋았음
네크로-모프 2021/06/06 21:55
소름돋는 장면이었음ㄷㄷ
뿔난쥐 2021/06/06 21:56
이 이전에 지하철에서 사람 셋 죽인 게 처음 아님?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6/06 21:57
그건 우발적인 범행이기도 했고 얼굴에 광대 분장을 한 상태였고, 밤이었으니까.
화창한 날, 아서 플렉의 얼굴로, 우발적이 아니게 범행을 저지른 저 장면이랑은 대조적이지
뿔난쥐 2021/06/06 21:58
제목은 그냥 인생에서 처음 통쾌함을 느낀 순간이자너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6/06 21:59
그건 맞지
전국악당협회장 2021/06/06 21:57
아서 플렉이 죽고 조커가 태어난 순간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 맑았다
둠게이 2021/06/06 21:57
무례한 증권맨들 죽이고 엄마까지 저세상 보낸 이후로 웃음발작 안일어남. 그리고 진심으로 웃을수 있게 됨.
nerdman 2021/06/06 21:58
어 그렇네??
유탄 2021/06/06 21:57
지하철에서 무뢰배 놈들 죽인 다음 아니었나?
그 때 뭔가 해방된 것 마냥 춤까지 추던데
Bull'sEye 2021/06/06 21:57
금융쟁이 3인방 죽였을때 화장실에서 춤을 춰대고, 자신을 학대한 엄마를 베개로 질식사시키면서 햇빛을 느끼고, 누명을 씌운 동료를 가위로 찔러죽인 뒤엔 계단을 내려가면서 춤을 추고
아서에게 진정한 쾌감을 준 건 살인이었지
달밤에미친 XXX갸루 2021/06/06 21:59
미스트 볼때만큼은 아니지만 참 꿉꿉한 내용이 계속되는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