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날 투표했고요
방금 지나가다 본 광경인데 밖에까지 줄이 ㅎㄷㄷ하네요
거기다 다들 젊은이들.
재외투표 인생 6년만에 이런 광경 처음 봅니다.
느낌이 너무 좋네요.
본국에 계신분들. 우리가 아직 이긴거 아닙니다.
투표 안하면 여론조사 그건 망고 소용없는겁니다.
투표합시다.
투대문
https://cohabe.com/sisa/20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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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문재인 후보님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저도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투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투표하러 갑니다!!! 투대문!!!
외국에서 저렇게 투표하시는 거 보니 뭉클하네요ㅠ
저도 오늘 투표하러 갑니다. ^^
투대문 화이팅!!
저희도 부끄럽지만 이민와서 처음으로 투표해봤네요. 어르신들 많이오셔서 인증샷 찍고가시던데, 누구 찍으셨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들 밖에서 기다리게 하는 동안 이 스티커 주더라구요. 미국에서 설마 트럼프되겠어? 하고 투표안 한 사람들 많다고 들어서 더더욱 두표 보태고 왔네요.
저는 샌프란시스코 두째날 가서 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투표를 해야 이길 수 있어요
모두 화이팅해요!!
우와 저희 동네 오셨네요 +_+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투표 첫 날에 후딱 하고 왔어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제발 투대문이길.!!! 저 간 첫날은 비도 오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다행이네요! 뉴욕도 반반 일꺼에요.. 데리고 있는 친구들 중 물어보면 은근 보수적인(약간 그쪽) 친구들이 많아요. 붙잡고 설명하는데 진땀 뺐다는.. 2세인데 일베 하는 친구들도 많고..그리고 여기 뉴욕 어르신들 태극기부대도 있고요. 실제로 제 모교에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 진행하다 극우 보수꼴통 성향의 학생들의 엄청난 반대로 무산된 적 있습니다. 그때 심각하다는 걸 알았어요..방심하지 말고 뉴욕 사시는 분들 주변에 제대로 된 정보 역사의식 나누시길 권장해 드려요!
캐나다 토론토는 한인 밀집 상권에서 셔틀 버스도 운영 하더군요 ㅇㅅㅇ 놀랬어요!
저도 미국에 있고, 어제 투표하고 왔습니다.
미 대선때 온 나라 언론이 힐러리를 밀고 여론조사도 당연히 힐러리가 될 거라고 나왔지만 결국 트럼프가 되었죠.
어대문 절대 아닙니다.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