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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카드지갑 하나에 출세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지갑지갑2.jpg

 

어제 베오베간 글을 보니까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고요.

그래도 이렇게 이쁘게 사는 부부도 있어요.

제가 원래 좋은 글을 보면 다 캡쳐해서 보관하는데요. 3년 정도 전에 캡쳐해둔건데도 아직 저장중이에요.

글쓴이분은 그날 야근을 하셨을까여 안하셨을까여? ^^

댓글
  • .하느 2021/06/04 11:09

    나도 큰 집으로 이사가면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시푸다......... 박스 생길 때마다 고양이 넣어보고 시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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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때얼짱 2021/06/04 11:13

    이런글 보면 결혼하고 싶어지다가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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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니아 2021/06/04 11:19

    조금 있다가 진짜가 나타날것같은 느낌적인...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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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21/06/04 11:22

    저 주인님은 오유에 서식(?) 하시는 부장오징어님께서 모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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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1/06/04 11:40

    갑자기 칫솔이랑 치약들고 양치하러 가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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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21/06/04 12:02

    여러분..
    결혼할 사람은
    본인을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받는만큼 상대에게 배풀며 사시면돼요.
    -12년차 신랑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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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겨바힐주나 2021/06/04 12:29

    그날 야근하시고 집에가서 철야작업?
    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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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댁♥ 2021/06/04 13:42

    여러분!!! 이글 보시고 꼬옥 글흔 흐스그를 브룹느드....느믄 등흘슨 읍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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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탈춤 2021/06/04 15:06

    나만 죽을 수 없다!! 는 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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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21/06/04 18:00

    어? 아는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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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칫솔과치약 2021/06/05 08:18


    야근은 못 아니 안했고요. 루미큐브 몇 판하고 평화로운 밤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지갑은 지금도 현역 활동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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