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전방위로 자기를 노리는 총구 8개
평범한 파일럿이면 인식도 못하고 죽겠지만
아무로는 '아 내가 지금 ㅈ됐구나'를 바로 인식하고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바로 생각해 내는데...
대충
판넬을 3면의 균일 면적을 커버할 적당한 위치에 구성하고
그걸 뉴 건담 좌표에 맞게 실시간으로 배치시키면서
배리어로 활용할 정도의 빔 출력을 각각 조절해서 쏘아주는 상태를
계속 유지시킨다.
...를 죽겠다 싶어서 떠올렸다.
제작사도, 정비사도 이런 방식의 사용법은 생각치도 않았고
문제는 이게
22년 뒤(F91 시대)에서나 상용화 되는
빔 실드의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고
22년 뒤에 상용화 되는 이유조차
그때 쯤 되야 빔실드를 유지시킬수 있는 안정적인 출력을
낼 수있는 동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근데 아무로는 핀 판넬의 깡출력으로 버티면서
메가 입자포 같은 공격이 오면
실드 모양을 작지만 강도를 높게 만드는 등
적절하게 사용하여 방어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죽겠다 싶어서 임기응변으로 만들어낸
처음쓰는 기술이다.
제작진: 어케한거에요?!
아무로: 몰라 해보니까 되던데
왜 되냐고 묻잖아 시발!!!
하지만 시전자가 아무로라서 아무도 태클 안검.
아무로의 상징이지 이젠
원래 병기 개량과 도입은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용을 보고 하는거니까 ㅋㅋ
루리웹 루머게시판 2021/06/06 11:37
제작진: 어케한거에요?!
아무로: 몰라 해보니까 되던데
솔로 2021/06/06 11:42
왜 되냐고 묻잖아 시발!!!
잘하는게없는남자 2021/06/06 11:38
아무로가 더 오래 살았으면
솔로 2021/06/06 11:42
유니콘 ova는 단편이 되버립니다
elder_king 2021/06/06 11:58
지구연방을 뒤엎는 구국의 결단을 내리지않았을까...
눈ㅅ눈 2021/06/06 11:38
저 뉴 건담이 sd건담에 처음 나왔을때 그렇게 ㅈ 같앗어
솔로 2021/06/06 11:38
아! 텐 트 아 시 는 구 나 ?
Pumper 2021/06/06 11:58
텐금
푸른고등어 2021/06/06 11:38
하지만 시전자가 아무로라서 아무도 태클 안검.
포인트 겟터 2021/06/06 11:38
나중에 아무로는 어떻게 최강의 파일럿이 되었나로 분석글이나 한 번 써볼까
솔로 2021/06/06 11:38
예엣날에 비슷한거 쓴거 있긴해
왼손에흑염소 2021/06/06 11:42
ms 처음 타본 민간인이 첫 출전에서 무쌍찍는데
최강 파일럿이 되었나가 아니라 처음부터 네츄럴 본 최강인것임.
루리웹-3166949261 2021/06/06 11:58
그땐 기체빨이잖음
나15 2021/06/06 11:38
원래 병기 개량과 도입은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용을 보고 하는거니까 ㅋㅋ
佐久間リチュア 2021/06/06 11:38
아무로의 상징이지 이젠
음악시간 2021/06/06 11:39
빔샤벨을 빔샤벨로 막을 수 있다는 게 증명된 거니 이론상은 가능하다는 건 머ㅜ 꼭 아무로 아니여도 알 수는 있었을 거임. 실전에서 써먹느냐가 별개고.
지정생존자 2021/06/06 11:39
비우주세기에선 아카츠키가 씀
솔로 2021/06/06 11:43
쓰니 시드 안봐서 몰랑!
IIIIlIIlllIII 2021/06/06 11:58
아카츠키 어차피 빔반사 가능한데 빔텐트 쓸필요 있나?(캡파뇌)
김 스뎅 2021/06/06 11:41
뒤에도 눈을 달아!
텐트를 치라고!
솔로 2021/06/06 11:43
운석을 밀라고!
[?]R-iddle-R[?] 2021/06/06 11:58
뉴건담 제작에 직접 깊게 관여했으니까
대충 이래이래써도 되지 않을까? 정도의 구상은 미리 했을수도 있지
시키프레슈코 2021/06/06 11:58
아무로:뉴타입이 대단한게 아니야 내가 개쩌는거지
착은이 2021/06/06 12:00
유니콘 이후로 병기발달이 급격하게 느려진 이유가 아무로가 없어져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