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전방위로 자기를 노리는 총구 8개
평범한 파일럿이면 인식도 못하고 죽겠지만
아무로는 '아 내가 지금 ㅈ됐구나'를 바로 인식하고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바로 생각해 내는데...
대충
판넬을 3면의 균일 면적을 커버할 적당한 위치에 구성하고
그걸 뉴 건담 좌표에 맞게 실시간으로 배치시키면서
배리어로 활용할 정도의 빔 출력을 각각 조절해서 쏘아주는 상태를
계속 유지시킨다.
...를 죽겠다 싶어서 떠올렸다.
제작사도, 정비사도 이런 방식의 사용법은 생각치도 않았고
문제는 이게
22년 뒤(F91 시대)에서나 상용화 되는
빔 실드의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고
22년 뒤에 상용화 되는 이유조차
그때 쯤 되야 빔실드를 유지시킬수 있는 안정적인 출력을
낼 수있는 동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근데 아무로는 핀 판넬의 깡출력으로 버티면서
메가 입자포 같은 공격이 오면
실드 모양을 작지만 강도를 높게 만드는 등
적절하게 사용하여 방어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죽겠다 싶어서 임기응변으로 만들어낸
처음쓰는 기술이다.
제작진: 어케한거에요?!
아무로: 몰라 해보니까 되던데
왜 되냐고 묻잖아 시발!!!
하지만 시전자가 아무로라서 아무도 태클 안검.
아무로의 상징이지 이젠
원래 병기 개량과 도입은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용을 보고 하는거니까 ㅋㅋ
제작진: 어케한거에요?!
아무로: 몰라 해보니까 되던데
왜 되냐고 묻잖아 시발!!!
아무로가 더 오래 살았으면
유니콘 ova는 단편이 되버립니다
지구연방을 뒤엎는 구국의 결단을 내리지않았을까...
저 뉴 건담이 sd건담에 처음 나왔을때 그렇게 ㅈ 같앗어
아! 텐 트 아 시 는 구 나 ?
텐금
하지만 시전자가 아무로라서 아무도 태클 안검.
나중에 아무로는 어떻게 최강의 파일럿이 되었나로 분석글이나 한 번 써볼까
예엣날에 비슷한거 쓴거 있긴해
ms 처음 타본 민간인이 첫 출전에서 무쌍찍는데
최강 파일럿이 되었나가 아니라 처음부터 네츄럴 본 최강인것임.
그땐 기체빨이잖음
원래 병기 개량과 도입은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용을 보고 하는거니까 ㅋㅋ
아무로의 상징이지 이젠
빔샤벨을 빔샤벨로 막을 수 있다는 게 증명된 거니 이론상은 가능하다는 건 머ㅜ 꼭 아무로 아니여도 알 수는 있었을 거임. 실전에서 써먹느냐가 별개고.
비우주세기에선 아카츠키가 씀
쓰니 시드 안봐서 몰랑!
아카츠키 어차피 빔반사 가능한데 빔텐트 쓸필요 있나?(캡파뇌)
뒤에도 눈을 달아!
텐트를 치라고!
운석을 밀라고!
뉴건담 제작에 직접 깊게 관여했으니까
대충 이래이래써도 되지 않을까? 정도의 구상은 미리 했을수도 있지
아무로:뉴타입이 대단한게 아니야 내가 개쩌는거지
유니콘 이후로 병기발달이 급격하게 느려진 이유가 아무로가 없어져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