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693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국내에서 돌파감염 추정 사례 5명이 새로 확인됐다”라며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추가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나 확진되는 경우를 말한다. 신규 돌파감염자는 70~80대로 모두 화이자 접종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지난 103만 9559명(지난달 31일 기준) 가운데 돌파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9명이다. 국내 돌파감염율은 접종완료자 10만 명당 0.87명, 미국 등 해외의 10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돌파감염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극소수까진 아닐겁니다
화이자가 어젠가 그제 기준으로 166만 아제가 60만
모든 백신이 항체생성률 100%가 아니면 돌파감염 가능성은 다 있죠.
마치 화이자가 유독 돌파감염 잘 되는 것 같은 기사제목인데 좀 있어보면 비슷비슷할 겁니다.
AZ는 접종간격이 11주라서 아직 접종완료자가 화이자만큼 많지 않지요.돌파감염은 접종완료자 대상으로만 파악한다고 하네요.
화이자는 2차접종 맞는 시기가 빨라서 지금있는 접종 완료자 대부분이 화이자 접종자
화이자가 변이에는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백신해도 항체가가 아주 낮으면 뭐...ㄷㄷㄷ
백만 명 단위에서 9명인데... 군대로 치면 각 군에서 한 명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이야기...
접종자가 돌파감염이 생겨도 중증환자로 가지않는다면
백신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백신접종이 어느정도 비율이되면
확진자보다는 중증환자나 사망율을 더 심도잇게 봐야된다고 생각하네요
2차 접종 전이나 접종 후라도 항체가 미처 생기기 전에 감염되었을 경우도 있고 변이 바이러스일 경우도 있고......
백신만능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거죠. 백신 접종을 해도 사망율을 낮춘다 뿐이지 조심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는거.
예방률이 백프로가 아닌데 어쩔 수 있나요
다만 확률을 현저히 줄여주는거고 그런사람들이 많아지면 감염기세도 현저히 줄어들겠죠
100% 예방은 없으니 당연한 결과죠..
독감도 그렇듯…
백신으로 전파 늦추고..
치료제 나오길 기다려야죠..
기자의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아제 백신을 열심히 깠는데..,
그나마 안 맞았으면 중증으로 갔을 수도
예방율이 반만 넘어도 집단면역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