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캠핑중입니다
낚시파라솔과 그늘막텐트가지고 와서 아내하고
조촐하게 카프리한병씩 마시고 잘준비 하네요ㄷㄷㄷ
초4딸은 다른집(텐트)보더니 시무룩해서 먼저 취침하셨네요
다들 용달차에 짐을싫고 와서 먼지 풀풀나는 도로옆 캠핑장에
식기꺼내놓고 국자.수저등등 주렁주렁 매달에 놨는데 ㄷㄷㄷ
파라솔은 가끔낚시댕길때 쓰던건데 제눈에는 이쁜데.
텐트도 나름 직이네요(제눈에는)야경사진 잘받고.
집에서 극세사.전기장판 챙겨와서 틀고 자는데
좋네요.
사진은 일요일 준비좀하고 해서 담주에 한번 올릴께요.
간단하게 영상도 삼각대로 찍었는데
겁나 허접하게 나왔네요,
텐트가 작어서 캠핑장 사장님 작은 사이트 외진곳으로
잡아주셔서 다행입니다
다른분들은 그냥 파쇄석 깔린곳에 경계도없이 바닥에
주차라인 비슷하게 줄땡긴곳에다 다닥 다닥 치고있네요
이게?캠핑장인가요?
실망.ㄷㅌ
그럼 존밤?보내세요.
캠핑도 사진도 장비는 차근차근 늘려가는거죠~
캠핑장은 데크 싸이트가 그나마 싸이트간 거리가 좀 있고
파쇄석은 다닥다닥인 곳이 많습니다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궁금하네요 ㅎㅎ
별로 찍은것도 없습니다ㄷㄷㄷ
어린애들은 꼭 남의 떡이 커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