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각각
텍스트론의 NGSW-R(소총 버전)과
NGSW-AR(기관총 버전)임
무게는
NGSW-R이 3.62kg 미만,
NGSW-AR이 5.44kg 미만
텍스트론은 6.8mm CT(탄두 내장형)탄을 밀고 있는데,
덕분에 탄약 무게가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낮은 편이고 7.62mm NATO탄 대비 20~30% 정도 가벼움
작동 구조가 복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탄피를 뒤로 끄집어내서 추출하지 않고 다음 탄으로 밀어서 추출하기 때문에
노리쇠 구조가 매우 단순해진다는 장점이 있음
노리쇠 뭉치에 들어가는 부품이 다 합쳐서 6개 밖에 안된다고 함
한가지 더 특이한 것이 약실 폐쇄인데,
화약이 연소될 때의 압력으로 탄피 앞뒤가 변형되면서 자연스럽게 약실이 폐쇄됨
이와는 별개로 이번 2022 회계년도 예산 요구안에서 NGSW 사업 예산이 증액되면서
6.8mm 차세대 화기가 미군에 도입될 가능성이 좀 더 커졌다고 함
최종 계약자 선정은 올해 11월로,
NGSW-R, NGSW-AR 합쳐서 총 12만 정을 도입할 예정임
가격은 도입단가 기준으로
NGSW-R이 3451달러 (380만원),
NGSW-AR이 7321달러 (810만원),
여기에 장착할 조준경인
NGSW-FC(레이저 거리측정기, 탄도컴퓨터, 대기 센서,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조합한 물건)이
7750달러 (860만원)이라고 함
사실상 본체는 조준경인듯
칭찬봇 2021/06/06 00:31
신기하긴 한데
먼가 테스트 결과가 더 있으면 좋겠당
루리웹-375642922 2021/06/06 00:32
사실상 본체는 조준경인듯
과도한욕심 2021/06/06 00:32
움짤에서 쑤컹쑤컹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네
과도한욕심 2021/06/06 00:33
그나저나 약실 폐쇄가 저렇게 잘 되면 소음기 효율 쩔겠는데
관절리스트 2021/06/06 00:33
가격봐 역시 미국이네;;
frogteam 2021/06/06 00:33
웰케 고장 잘나게 생겼지?
-청일점- 2021/06/06 00:33
콜옵 모던에도 저 탄종 쓰는 기관총 있는데
F.R.F 2021/06/06 00:33
빅토리 아미 타이거 뭐하냐
매니칼라베라 2021/06/06 00:34
암만 봐도 탄약이 핵심인데 이것도 탄약 비싸다고 나가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99일환] 真-인환 2021/06/06 00:35
화약이 연소될 때의 압력으로 탄피 앞뒤가 변형된다는뜻은 총알은 무조건 1회용이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