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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강한 그림자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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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광을 사용하여 이런 느낌으로 주얼리 촬영하고 싶은데요.
강한 그림자를 표현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물론 이사진이 순간광인지 지연광인지는 모르겠지만..여튼
그림자 표현이 잘안되네요.
촬영 조건은 순간광에 리플렉터로 촬영하고 있고.
광량이나 거리조절 등등.. 여러가지로 해봐도 짙은 그림자는
안생기네요 ㅜ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것 깉아서 답답하네요..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 센츄리 2021/06/05 22:34

    순간광말고 옆에 있는 휴대폰 플래시로 적절한 각도를 찾으면 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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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be 2021/06/05 22:42

    순간광을 써야해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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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21/06/05 22:34

    광원이 작을수록, 멀수록 그림자는 짙어집니다.
    리플렉터 보다는 스누트 효과를 줘야합니다.
    리플렉터는 더 멀리가서 광원의 크기를 줄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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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be 2021/06/05 22:41

    아~ 역시 그거였군요.
    제한된 공간에서는 아무리 멀리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광원을 작게 만들면 되려나 싶어서 스누트 주문해놨는데 성공하면 좋겠네요 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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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밀가루 2021/06/05 22:35

    불끄고 찍으면 저래 짙은 그림자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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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be 2021/06/05 22:43

    그렇게 간단하게 되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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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3537 2021/06/05 23:25

    직사광선이면 물체 가장자리에서 회절이 덜 일어나면서 그림자가 solid하게 떨어집니다.
    광원을 무한대로 보내는거랑 같은 셈인데, 태양광에 의한 그림자는 그림자 경계에서 회절이 일어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근데 자연광을 쓰는게 아니면 광원을 무한대로 보내는게 어렵겠죠?
    포물면 형태의 리플렉터를 쓰고 광원을 리플렉터의 한 초점에 두면 빛이 collimate되면서 직사광선이 됩니다.
    아니면 회절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그림자가 생기는 면과 물체 사이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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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3537 2021/06/05 23:26

    그림자의 경계가 흐린 이유는 회절때문입니다.
    물체의 경계면에서 전자기파가 돌아나가는 겁니다.
    회절현상을 제거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도 좋으니 창의적으로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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