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집값은 원래부터 존나 비싸기로 유명함.
그런데 작년 한 해에만 10.2% 증가함.
참고로 한국은 작년 한 해 5.8% 증가.
2020년 기준 런던 시내 원룸 아파트의 가격은 평균 5억 2,500만 원.
그래서 하우스보트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남.
싱글벙글한 보트회사 판매원
하지만 물 위에 떠 있다 보니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집이 출렁이고, 난방이 잘되지 않아 겨울에는 춥다는 단점도 있음.
좁은 공간에서 부대끼다 보니 부부간에 말싸움도 잦아지게 된다고 함.
태풍오면 물에 둥둥
흠 한강에 배 띄워놓고 산다고 생각해보니
막 그렇게 나쁜 것 같지도 않고...
저것도 한자리에 계속은 못있어서 주기적으로 이사도 한다던거같던데
영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 난리임. 독일 같은 경우에는 월세가 너무 비싸다고 아예 임대주택을 국가에서 몰수해서 국가가 주도로 임대 주택을 제공하라고 시위도 일어남
저것도 한자리에 계속은 못있어서 주기적으로 이사도 한다던거같던데
흠 한강에 배 띄워놓고 산다고 생각해보니
막 그렇게 나쁜 것 같지도 않고...
태풍오면 물에 둥둥
영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 난리임. 독일 같은 경우에는 월세가 너무 비싸다고 아예 임대주택을 국가에서 몰수해서 국가가 주도로 임대 주택을 제공하라고 시위도 일어남
그거도 국가 임대주택이었는데 민영화했다가 난리난거라메 ㅋㅋㅋ
런스테르담
앞으로 우리나라도 한강에 보트끼고 살지도?
내가 하우스보트를 먼나라 이웃나라 1권 네덜란드 편에서 처음 접했는데 지금은 1가구 밖에 없다고 봤음
근데 또 시대가 역행해서 하우스보트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런 거 보면 역사는 그 체제 내에서 돌고 도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