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하던 뭘하던 그런건 나중에 문제고 외국 와서 1년이라도 살아보면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되고 여행다니면서 좋은것만 보는것도 아니고 일하면서 더러운 꼴도보고 그러는데 세상에 경험보다 더 중요한게 없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해요. 와서 정안되면 한국 사람 한테라도 일하더라도 생활은 외국에서 하니.
https://cohabe.com/sisa/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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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 하면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구분이되더라구요 ㅎ
자게에선
워홀은 커녕 외국 구경도 못해본
히끼꼬모리들한테
시간낭비 취급 받고 비난당함ㅋㅋㅋ
현실은 삼전/ 현차에 오링
오늘도 미세먼지 마시고 돌아다녔지만...
미세먼지 하나만으로도 다른데로 갈 이유는 충분합니다.
폐평걸려서 후회하는것 보다는 훨 낫지만...
당장 갈 여건이 않되서 못가는것뿐....
저도 호주에서 1년살아보고 한국와서 전공 바껐어요~인생에서 좋은 경험~덕분에 나름 승승장구..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에 계속있었다간 그냥그냥 살았을듯
저도 부모님한테 끌려서 캐나다에 삼촌보러 왔다가 지금 캐나다 살아요 ;; 진짜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에 1년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몇살때 1년 살아보셨나요? 궁금합니다. 아들래미 중3인데 언제보낼까 고민중이라서요.
전 군제대후 26살때 캐나다 1달와보고 여기로 학교다니고 이민했어요
호주 워킹가면 농장가서 영어도 잘 못배우고 온다는 말들었는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안가봐서 몰라요..;; 근데 영어 못배우면 어떻습니까. 못보던 사람보고 음식먹고 경험하면 그거로도 좋은거니
영어 좀 배우고 가는게 좋아요 그러면 영어 좀 하는곳에 취업할수 있으니까여
나이먹어 가장후회되는게 워킹 갈 생각을 안했다는거
나이제한만 없으면 바로 가고싶음
인종차별 겪으면 기분 ㅈ같죠ㄷㄷㄷ
인종차별의80퍼센트는 언어차별이고 20퍼센트는 진짜 고칠수 없는 미칭넘들이에요. 보통 인종차별이라 하는게 대화가안되니 좀 무시하듯이 하는 언어차별인거 같음
20대 때 못간게 한이네요 ㅠ ㅠ
백인여성한번못만나보고 ㅜ ㅜ
10개월 인간답게 일해서 7000만원 벌었습니다.
여행 실컷했어요.
영어 원래 토익은 900대였지만 회화 엄청 늘었어요.
저도 가서 전공 바꿨습니다.
현재 승승장구.
무조건 추천합니다.
돈, 영어 말고도 얻는데 수 백 가지...
인종차별요?
어딜가나 일못하고 말안통하면 무시당해요...
인종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저도 예전에 1년갔다왔는데 꿈같은시간이였네요....벌써11년지났어요 ㅠㅠ
워헐은 안갔지만 대학때부터 유럽 미주로 배낭여행 열심히 다녔네요
그러다보니 해외서 일하게 되고 한국서 편히 살만큼의 여유도 미국서 살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되고...
보이는 시각이 넓어지고 많은 경험이 인생에 큰 자산이 된다에 동의합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강추함
기본 영어는 되야 어딜가겠죠?
영어만 좀 한다면 외국나가 살아보는것도 좋겟네요
솔직히 그런마음 가짐으론 평생 영어도 못하고 외국도 못나가요. 그냥 젊을때(어치피 워킹홀리데이 30이전이야 되는걸로암) 하다보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뭔가는됨
보는 눈이 바뀌지요. 우물안 개구리가 좋다면 뭐..뭐라할 말이 없지만...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우물안 개구리는 굉장히 불리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생각이 넓어지게 됩니다.
나갈수만 있다면 나가는게 좋죠. 전 워홀은 안해봤지만 오키나와 여행 한번 다녀와보고 4개월 뒤에 사업비자 받았네요. 마누라가 한밤중 땡처리특가표 예매한 덕에.. ㅎㄷ
어떤 사업비잔데요? 무앗을 느끼셨길래
메인은 숙박여행업, 그외 무역업, 랭귀지캠프, 유치원 운영 사업자등록 해서 법인 설립했습니다. 여행사 면허도 정식으로 받았고요. 게스트하우스도 정식, 합법으로 운영하고 있지요.
한국에 있다간 야근하다 죽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갈아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소
ㅋㅋㅋ
맨날 워홀나오면 까기 바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 갈대 같아서야
근데 워홀을 까는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돈드는것도 아니고 가서 돈벌수 있고 운좋음 영어도배우고 외국 친구도 사귀고. 깔 이유가 하나도없는거 같은데
한국사람 밑에서 일하니 안가고 맙니다
한국에서 한국사람한테 일하나 외국서 한국사람한테 일하나 뭔차이에요. 손님도 보통 외국인 일끝나면 외국사는건데.
근데 워홀이 까였나요? 본적이없는데.. 여성워홀출신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제외시킨다는 글은 본적있습니다만..
쪼끄만 한국남자 만나다가 맛깔나는 외국남성분들 만나니
다시 가는거죠...
흑인에게 한번간 여자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워홀은 긍정적을 봐요
어학연수 갔을때 워홀로 오신분들 쫌 봤었는데
몇달 일해서 번돈으로 어학연수하기도하시고
그냥 일 좋은데 잡아서 거기서 영어 많이 써서 많이 늘어서 가시는 분들도 봤어요
(번돈으로 6개 나라인가 갈수 있는 티켓 사서 6개월 여행하고 다시 왔다가 한국 가시는 분도 봤어요)
뭐 최악은 농장 같은데 단체로 들어가서 한국 사람들끼리 한국말만 하다가
돈도 뭐 쪼금 벌고 영어도 못늘어서 가시는 분들도 있고
않좋은 케이스도 많이봤는데, 아들한테는 꼭 가보라고 권할것 같아요 ㅎ
딸은...음...
좀 극단적이지만, 해외에선 한국사람 안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호주 워홀 다녀온사람들은 이미지가 안좋아서인지 다녀온거 한국에서는 숨김
이해가 안되네요. 문란하게 놀던 뭐하건 자기인생이고 젊었을댄 뭘하든 다 경험인건데. 마약 알콜중독도 아니고 참...
저도 전역후 영알못에서 9개월 일하고 4만불 벌고 오고 토익도 900 넘겨서 왓네요.. 이후에 번 돈으로 31개국 여행.. 다녀온 후기로 학교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강연도 하고 다니면서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영주권 제안도 받았지만 23어린나이라 겁도나서 뿌리치고 왓는데 7년 지난 지금도 아직도 계속 그 생활이 너무 그립네요 ㅠ
솔직히 기본이 한남주의가 깔려있어요
외국가면 1순위가 아시아계 여자입니다.
잘팔리는데
외국가면 동네 개보다 못한게 아시아계 남자입니다
흑인은 크기라도 하고, 백인은 덩치라도 있지...
동양인 여자는 베스트 셀러인데 동양인 남자는 동네 개보다 안팔려서 느끼는 그런게 있어요
흑인여자가 겪는 열등감 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외국사는데 동양여자가 인기 많다는건 누가 퍼뜨리는건지.... 남자건 여자건 인종이뭐선 잘나고 돈잘벌고 재밌으면 인기 많아요. 다 끼리끼리 만나요 자기 수준 비슷하게. 실제로 동내 개보다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인종구분 안팔리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