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이vs오이만두 차이가 체감이 될까요?

기존 오이만두가 그리 성능이 나쁜 렌즈가 아니긴 하지만 가격만큼 차이가 나긴 합니다…

아예 전혀 다른 렌즈라 ㅎㅎ 성향도 다릅니다.

오이만두는 막눈인 제눈에도 흐릿함의 극치를 달리더군요. 좋게 말해주면 소프트함..
해상력을 중요시 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는 렌즈라 그냥 내친 기억이 납니다.
두 렌즈의 체감은 심각하게 납니다. 아트오식이는 다 좋은데 방진방습지원이 안된다는
점과 조리개가 1.4로 한스탑 더 어둡다는게 단점입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알오이 추천
자금으 없고, 해상력과 화질을 중요시 한다면 아트오식이 추천
밝은 조리개와 아트오식이보다 소프트 하지만 네이티브 렌즈를
선호한다면 오이만두를 추천드립니다.

이게 실내 사진이나 상황(?)이 적당히 좋은 야외에서는 색수차가 덜합니다
근대 직사광선이나 해가 너무 쨍한상황에선 색수차 며 선명치 못한 사진이 많이 생겨요
쩜사, 오이 둘다 r6에 물려 쓰다가
최근 쩜사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더 가볍고
쩜사로도 화사한 색감이 나오더라구요
무게도 생각함 해보셔요
컨트롤링에 오이
제법무거워요

고수님들 조언에 알오이로 조금 기울긴 하네요..;;
(적금 만기가 언제더라..?)
ㅋㅋㅋㅋㅋㅋ
모두 감사합니다!!!

아트오식이만 써도 스마트폰 액정으로 볼 때부터 차이가..

저 둘다 써봤는데 조이면 큰차이는 없지만 최대개방에서는 선예도 차이가 좀납니다. 위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좀 다른렌즈에요 저는 알오이 갔지만...뚜벅이인 저는 알오이가 좀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고르라면 ef오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색수차만 감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