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년도 안된 일을 잊어버린 그분들에게

작년 가을쯤에 백신확보 못했다고 난리칠때는 백신 안정성 들고 나온게 진보쪽이었습니다.
그때 들고 나온게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가지고 난리였었죠.
이렇게 부작용있는데 신중하게 하려는 거다. 라고 정부 쉴드친게 진보지지자들이었죠.
그리고는 화이자 모더나 가 정부 바지가랑이 잡고 백신 사달라는 삽화 들고 나오면서 우리는 언제나 확보할수 있다고
언제든 모더나 화이자 백신 구할수 있다고 설레발 친게 진보지지자들이었죠.
이후 백신확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니 부랴부랴 정부에서 백신 계약을 하려고 했으나 못구했죠.
그때 모더나 화이자 확보했다고 했지만 계약도 없고 그냥 구두상 확보였죠.
그때 보수진영에서 계약서 확인하자 했으나 그냥 얼버부리며 넘어간거 기억안나시나 보네요.
그러다가 백신 겨우 구해서 들고 나온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었습니다.
그렇게 부작용 심하다고 자기들 입으로 백신 안정성 운운하며 백신 도입시기가 늦어진 핑계를 댄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언제나 계약할수 있다고 하더니 겨우 구한게 아제백신이었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심하다고 하면서 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구했냐? 모더나 화이자 구매 가능하다더니 어떻게 됐냐며 그걸 비판한게 보수였구요.
그걸 지적하니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며 진보쪽에서 백신 구해도 반대하냐며 나라망하길 기원한다는 프레임으로 난리치더군요.
뭐 애국보수 운운하며 보수를 비난하기 이전에 진보라는 사람들의 이중잣대와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며
이상한 논리로 대응하는 안하무인격 태도부터 바꾸시면 코로나 상황 타개에 더욱 도움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