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문에서 설명하는 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태평양 전쟁이 시작될 무렵에
태국과 일본은 일종의 동맹을 맺고 협력 관계에 있었음. 그리고 서로 약속을 했던 부분도 있었고. 그게 무엇이었느냐...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침공한 일본에게 협력해주는 댓가로, 지도에서도 보다시피 영국과 프랑스에게서 연도별로 저 영토들을
야금야금 집어삼켰지만, 태평양 전쟁이 끝난 이후에 입지가 불리해진 태국은 영국과 프랑스에게 저 영토들을 다시 내뱉었음.
태국이 왜 일본에 협력해주는 대가로 왜 저 영토들을 야금야금 집어삼켰냐면 원래 자신의 영토였던 부분을 열강들에게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이유로
저렇게 영국과 프랑스에게 떼어주고 완충 지대 국가로 남았었기 때문임. 그러니까 자기네들이 뱉어낸 영토를 다시 집어삼키다가 다시 내뱉은 거지.
게다가 태국이 영국과 프랑스에게 떼어줬던 영토가 태국이 영토로 삼은지 역사가 얼마 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도 빨랐고.
그래도 당시 조선 왕조가 어버버버 속수무책 당하던 상황에 태국 왕실은 대처를 잘한거 같드라. 지금 왕실은 ㅄ됐지만
머다중복이래 2021/06/03 00:15
그래도 당시 조선 왕조가 어버버버 속수무책 당하던 상황에 태국 왕실은 대처를 잘한거 같드라. 지금 왕실은 ㅄ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