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무섭기로 소문난 공포테마파크 전율미궁을
혼자서 돌게 되서 계속 불안한 이광수.
본방 촬영전 스탭들 먼저 사전점검할 때
이광수 담당VJ만 무서워서 포기했다고 함.
이때 담당직원 바꿔달라고 요구.
근데 광수 담당 VJ 카메라만 두고 사라짐.
딴 스탭들 "와 진짜 도망갔어" 웅성웅성.
이광수: "그 (삐삐) 어디 갔어!"
나중에 다시 오긴 하는데
이름표 찾으면 자긴 먼저 나가도 되냐고 밑밥 깔아놓음.
광수만 7년 담당하니까 행동도 닮아간다고 함.
도망갈 판을 짜네
이광수 하차하기 전에 저거 한번만 더 돌았으면
스태프들도 예능짬 엄청나니까
별의별 방식으로 콩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