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30분 눈앞에서 놓치는건 아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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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즈그는 버스타다 놓치는일 없다이거지
안태우면 안태우는대로 욕먹고 태우면 태우는대로 욕먹고 뭘 어쩌라는거여 ㅋㅋㅋㅋ
요즘은 신고 정신이 너무 투철하더라고.....
옛날엔 버스 정류장에서 다음 신호등(특히 횡단보도) 거리가 얼마 안 되가지고 놓쳤나? 했는데 신호에 걸렸을 때 문 두드리면 열어줘서 감사히 타고 그랬는데
이런 거 신고 들어오고 버스 기사님들 패널티 받고 그러니깐 요즘은 칼같이 안 태우더라.
분명 문제도 있기 때문에 금지를 했겠지만..... 나름 이런 걸로 지각 면한 게 몇번 있어가지고 기사님들 저렇게 피해 보는 모습 보면 좀 아쉬움.
안전떄문에 만들어진 법이라 어쩔수는 업는데 이건 신고한 십새끼가 문제네
뭐 규정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거니까
애미 즈그는 버스타다 놓치는일 없다이거지
???:아 어차피 자가용 타고다니면 되는데 버스를 왜탐 ㅋㅋㅋ
안태우면 안태우는대로 욕먹고 태우면 태우는대로 욕먹고 뭘 어쩌라는거여 ㅋㅋㅋㅋ
누굴위한 법인가
배차 30분은 인정해줘야지 ㅡㅡ
1월에 8시면 좀 세워줄만하지 않나
너무 비인도적 처분이야
아... 이래서 버스기사들이 정류장 아니면 보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는 구나...
현장 상황을 모르는 윗사람들
저런건 좀 융통성 있게 대처를 해야지
안전떄문에 만들어진 법이라 어쩔수는 업는데 이건 신고한 십새끼가 문제네
신고한 사람이 왜 욕을 먹어야함..?
원래는 승차장이 아닌곳에서는 위험해서 태우지 말라는게 법규이긴한데... 솔까 경기권 밖은 버스 배차가 헬이라 애매함. 국회의원들 솔직히 버스 얼마나 타봤겠어 ㅋㅋㅋ 봐봤자 경기 서울이나 보겠지.
경기권도 헬인곳 많음 ㅋㅋ
뭐 규정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거니까
맞음
융통성 이딴 건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맞다
원칙과 규정은 지켜야 하는 거니까
요즘은 신고 정신이 너무 투철하더라고.....
옛날엔 버스 정류장에서 다음 신호등(특히 횡단보도) 거리가 얼마 안 되가지고 놓쳤나? 했는데 신호에 걸렸을 때 문 두드리면 열어줘서 감사히 타고 그랬는데
이런 거 신고 들어오고 버스 기사님들 패널티 받고 그러니깐 요즘은 칼같이 안 태우더라.
분명 문제도 있기 때문에 금지를 했겠지만..... 나름 이런 걸로 지각 면한 게 몇번 있어가지고 기사님들 저렇게 피해 보는 모습 보면 좀 아쉬움.
배려하는 것도 결국 거기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을때 해야 하는거지
저건 인간적으로 봐 줘야지 항의할만 하네
하긴 ㅋㅋㅋㅋ 지들은 버스탈일 없다 이거지 시벌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한 새끼가 10새끼네
이건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어서 원칙적으론 안되는게 맞긴한데...
참 이런거보면 어떻게해야될지
나도 나이가 있어서 저런 법이 왜 생겼는지는 암. 옛날에는 버스들 지들 멋대로 승하차 시켰거든. 그래서 법으로 제한한 건데 그래도 유도리 있게 적용해야지. 특히 늦어도 10분에 한 대 꼴로 오는 시내면 모를까 버스 한 대 30분 걸리는 저런 곳에서는 말이야.
배차간격 30분이 뭐야 1시간 넘는 버스 눈앞에서 놓치면 피눈물난다 ㅅㅂ ㅋㅋㅋ
이젠 세워주지도 않아 ㅠㅠ
인정머리 없긴 한데 문제 없으려면 규정대로 해야지뭐... 살기 점점 팍팍해지긴 할테지만, 똑같이 규정위반인데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 그때마다 국민재판 열수도 없고
인간적으로 봤을땐 태워주는게 좋지만 안전문제라 하니까 또 참.... 버스탈때 이런상황에서 안태워주는거 많이 봐서 안타까움
10m도 아니고 50m면 확실히 정류장에서 떨어진 장소이긴 하네
내가 사는곳은 배차간격 30분이면 양반인데
근데 일일히 봐주면
노인들이 횡단보도 걸린 버스 문 두드리면서
왜 안열어주냐고 행패부리는 시절로 돌아간다
나 버스탈떄 밤 10시인가?
그런데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모르지만 교복 입은 여학생이
정류장 아닌 곳에서 정차한 버스
노크 해서 기사 아저씨가 태워 줬는데
어떤 아저씨하 왜 태워 주냐면서 막 항의 했는데
아주머니가 화내면서 태워 줄수도 있지 막 머라하드라 그리고 조용히 출발함 ㅋㅋ
뭐 가다가 정차한것도 아니고 신호 대기중에 태워 준건데 너무한게 아닌가 싶더라
근데 만약 저 아저씨가 노크 해줬으면 태워 줬으려나 생각도 들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