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성탄절에 생중계 되는 방송에서 "만일 현재의 사회 부조리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독재 아니면 폭력 혁명이라는 양자택일의 기막힌 운명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지금 반신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대항하는 이들을 가르침 받은 뜻에 따라 품어주기 시작했다.
물론 자기 일도 해야겠지? 그런데 어찌 된게 상대가 반신이나 되다보니까 품어줘야하는 사람들 신경쓰는 것도 하고 원래 일도 하느라 노동수준이 수직상승으로 성층권을 돌파해서 결국엔 사표를 제출했더니
"저는 님보다 2살이나 어린데도 더 큰 일 하잖아여? 그러니까 일하셈 ㅗㅗ" 라는 답장을 교황한테서 받고 "하아!~ 노답..."하면서 열심히 사람들을 품어주면서도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지.
그분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님이시다.
권위의식도 없으셨던 분이고 유명했던 일화가 독일에서 유학시절에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의 언어적 문제, 송금문제등을 도와주는데 큰 힘이 되어주셨다고 한다. 또 상당한 뇌섹남, 독일어, 라틴어, 이태리어, 영어, 일어까지 죄다 능통하셨다고 한다. 물론 신학적인 지식도 높으셨다고.
여담으로 강제징용당한 2차대전 직후에 귀국하면서 여신도한테 고백받았는데 첫 고백이라 고민하다 거절. 그 여신도는 쿨하게 군대에 입대했다고....
반신이 누군지 말 안해도 알지? ㅂ와 ㅈ말이야. 그 두 사람을 상대로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내셨어. 하느님이 이렇게 쩌는 어린양을 탐내시는 모양이야.
글좀 잘써봐
재밌게 쓸려고 노력한거같은데
수능국어인줄
슷고~이! 너는 글을 잘 못쓰는 프렌즈구나!
보와 지?
나쁜짓만 꾸미는 박통각카가 자꾸 못살게 구니깐 교황한테 사직서를 제출함
허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해서 계속 일함 그러자 하나님이 맘에든다고 일시킬려고 데려감
정의구현사제단
??? : 이단입니다
보와 지?
박정H, 전두H아닌가?
글좀 잘써봐
재밌게 쓸려고 노력한거같은데
수능국어인줄
나쁜짓만 꾸미는 박통각카가 자꾸 못살게 구니깐 교황한테 사직서를 제출함
허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해서 계속 일함 그러자 하나님이 맘에든다고 일시킬려고 데려감
괴도ㅈㅈ에게서 한수 배우고 와라
정말 뭔소리인지 헷갈리게 써 놨는데 수능영어를 보는 영어권 사람들의 느낌이 딱 저 거였구나.
여자가 고백했는데 퇴짜맞고 군대행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왜케 안읽히게 썼냐
슷고~이! 너는 글을 잘 못쓰는 프렌즈구나!
가독성이;; 처음에 뭔 소린가 했다
글 드릅게 못쓰네;;;
다시 한번 잘 다듬어서 올리면 추천줄게.
이 좋은 내용을 가지고도 짜증나게 개판으로 쓸수 있구나...
의도는 훌륭해
좀더 솜씨있게
요한바오로2세가 김수환추기경보다 2살 어렸음? 몰랐네
뇌섹남은 빼. 뿅뿅먹사면 모를까 카톨릭 사제에게 쓸 표현은 아니야
글잘쓰는 문과가 다시써봐라
원래 추기경 자체 기본 요건이 다국어야. 저분만 아니라 모든 추기경이 다 머리는 쩔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