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보수의 성지 대구 근황

아스트라제네카 안 맞는다고 용쓰면서도
화이자 맞겠다고 하는데도 정작 현 정부가
도입한 화이자도 못 믿겠다며 대한민국을
깎아내리기만 바쁜 어떤 사람들은 과연
시노팜/시노백을 원하는걸까요, 아니면
과연
대한민국이 망하기만 바라는
ㅇ 과 ㅁ 을 구분 못하는 자칭 '애국보수'
들 일까요?

요즘 가세연이나 쓰레기같은 보수 유튜브 방송에서 선동 오지게 합니다.
이게 진짜 심각한 수준이에요. 있지도 않은 사실 퍼트리거나 조작해서 어르신들 선동하는데
이분들 구독자수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관광지에 가면 오랜만에 맑은공기 마시겠다고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사실 이 시국을 따지고 보면 마스크를
쓰는게 곧 제대로된 맑은 공기를 마시는 방법이죠

'백신을 맞는게 애국입니다' - 내말이...
애국을 하던지 현정부를 증오하던지 둘중의 하나만 해라.
애국을 한다면 백신을 맞고
문정권이 미워서 어깃장을 놓겠다면 애국에는 관심없다고 털어놓던지.

제 부모님 두분 다 AZ맞으셨습니다. 현재 이상은 없구요 근데 기저질환이 있어서 엄청 걱정했습니다. 기저질환때매 밖에도 못나가시고 철저히 방역을 지키셨습니다. 화이자를 맞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적질환이 있는 분들은 모든 백신이 불안한겁니다. 부모님 나이때는 백신 종류를 떠나 신중한 것인데 백신 맞는게 애국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사는데 확실히 선동과 날조가 심각하긴 합니다
백신 대상자분들이랑도 얘기해봤는데 정치쪽은 아예 문외한이신 분들도
백신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이에요 대부분 부작용이 걱정되서 안하신다고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네요
갑갑하네요..

역시 고담대구.. 대구에서는.. 저쪽당에 강아지가 나와도 당선됩니다.. 그건 팩트..

애국 청년들의 큰그림 아닐까? 청년들이 잔여백신 소진하면 백퍼.

저희회사 40대도 지인의 지인의 어머니가 맞고 죽었다며 맞길꺼려 하는데 과연 진짜 지인의 지인의 어머님은 백신 맞고 죽었을까요?

진짜 저쪽당이나 기레기나 이러지 말자..
다른 선동은 원래 너희들이 하던 짓이니까 그러려니 해도,
이건 수많은 사람들 생명이 달려 있잖아!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하잖아!
한시름이라도 놓은 후에 그동안 대처가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대라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악독할 수가 있나 싶어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요즈음입니다ㅜㅜ

아는 분이 그쪽에 사는데  대부분의 세대가 다 그래요 젊은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나  비슷

저쪽으로 노쇼백신 맞으러 가야겠네.

그럼 우짜자는 건데?

ㅈ선일보 지령 떨어졌습니다.
ㅋ
이제 맞겠죠.

백신 안맞은 주제에 접종햇다고 구라치고 마스크 벗는 늙은이들
겁나 튀어나올겁니다.
그런 늙은이들은 이유 불문하고 긴급체포해서 방역법위반으로
징역 살게 해야함.
(과태료는 행정처분이라 개 꼴통 시장인 권영진이라 안됨)

신천지 겪고도 정신 못차림 ..

그냥 돌아가시는게 국익에 좋을지도....

저동네는 고령자들 대상으로 한 찌라시 선동 단톡이 많아가지고 끊임없이 세뇌중일듯

저긴.........ㄷㄹㄷㄹ

저희 아버지는 뼛속부터 보수이신분이십니다
물론 정당도 그쪽이 맞고요
오늘 어머니랑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1차 맞으셨다고하네요
예전같았으면 정부욕 한차례하고 대화했을건데
오늘은 근육통이나 어디 불편한데 없으시냐고 전화드리니까
아무렇지도 않다고... 몰라 내일 좀 불편할랑가? 이러시고 마시네요
뉴스에 백신부작용 그렇게 떠들어댔는데도
접종 잘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