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한 나무상자에
명태가 열려져서 시장에서 오비끼 같은 공구로 뜯어팔았죠
오죽하면 명태가 안팔리면 다시얼려도 상해서 못먹으니
오전에 한마리(대짜 5킬로정도) 1500원하던게 6시되면 3마리 1500원 했쥬
이걸 집에서 미지근한물에 2-3시간 담궈놓으면 생태비슷하게 흐너적거릴때쯤
뭉탱이로 잘라서(내장안빼고) 무우 파 양파 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미원 설탕등을 넣고
1시간정도 끓여서 마지막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마추고
온가족 둘러앉아서 먹었쥬
아버지는 내장위주 아이들은 고소한 살코기 어머니는 무우 파 머리와 꼬리로 먹었죠
그나마 어류중에선 제일 싸고 싸서 먹다가 버려지는 음식이 동태요리
지금은 작고 삐쩍마른 동태가 만원 넘네요 ㅠㅠ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2006220
80년대 동태탕은 그냥 버려지는 음식
- 프리코네) 장렬한 miss [6]
- 센리 마나 | 2021/05/31 09:50 | 569
- 회사 화장실에서 동료의 엄청나게 큰 찌찌에 XX을 끼어넣었다 [0]
- 이루마군 | 2021/05/31 07:03 | 1394
- “당신 무장했소?”.jpg [16]
- 피파광 | 2021/05/31 01:13 | 1676
- 빨리 ㅅㅅ해 ㅅㅅ!.mangat [6]
- 야솔직히자발라 | 2021/05/30 23:02 | 1161
- 말딸) 경마) 오늘 일본더비 승리자들 중 특이케이스 [8]
- 사야카의 라즈베리 | 2021/05/30 20:47 | 665
- 미국 FDA 공식홈페이지 대한민국 독도 삭제.jpg [19]
- 핵인싸 | 2021/05/30 18:53 | 461
- 퀄리티가 좋아..사버렸네요.. [7]
- 0.1Kcal | 2021/05/30 16:55 | 1357
- 일본도 장인 후계자가 이세계 소환.manga [14]
- 지나가던 대마왕A | 2021/05/30 14:51 | 272
- 카구야) 만화가득~ vs 정발번역 [9]
- 가나쵸코 | 2021/05/30 12:56 | 297
- 착한 고블린은 뭐다? [14]
- 무희 | 2021/05/30 07:46 | 1113
- 앙흐읏♥♥ 그런 자세로 교배당해버리면♥ 절대로 임신해버려어엇!!♥♥♥ [7]
- 
? | 2021/05/30 02:45 | 459
- @) 미오 [14]
- Goodbyefr1end | 2021/05/31 09:46 | 1154
그땐 오징어도 1~2천원에 네마리 하지 읺았나요?
대형 냉동창고 회사들이 잘없었죠. 비싼 전기료때문
하지만 동태보다 비쌈
그시절엔 갈치도흔했음
대형 냉동창고 회사들이 잘없었죠. 비싼 전기료때문
하지만 동태보다 비쌈
삼성주식이나 명태나..
저도 어머니 손 잡고 간 시장에서 동태 한 마리가 500원이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1000원이면 우리 식구 한 끼 반찬이 책임 져지던 시절이었네요.
어류중에 젤싸고 양많은 고기가 명태였죠
제일 하바리 취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