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캐논을 쓰다가 미러리스를 다시 써보려고 하는데
일단 캐논 R6은 6개월 정도 써봤는데 일단 손맛이 좀 없어서 적응못하고 DSLR로 다시 와서
현 시점에 5D MARK 4로 2년정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한번도 안써본 소니의 호기심이 급 땡기는 A9를
써봐야 할 지 고민이네요. 일단 인물+풍경 사진에 동영상을 조금씩 추가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24-105와 50mm렌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사님들 이시라면 어떻게 선택하겠습니까?
캐논 포럼에도 똑같이 올렸습니다. 고귀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https://cohabe.com/sisa/2005776
이시점에서 A9 VS 캐논 5D mark 4 선택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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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캐논이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저는 캐논에서 풀프레임은 6D만 썼습니다만... 소니로 넘어오게 된 것은 당시로써는 5D mark 3보다도 저렴한 a7m3는 신세계 af를 보고 dslr운 끝났다 싶어서 넘어 왔습니다. 게다가 특유의 사골 센서... 지금은 a7r3를 쓰지만 확실히 6D 보다 dr이 넓은 게 라이트룸 하면서 느껴지네요. 그런데 날 좋은 날 아니면 굳이 raw로만 찍을 일도 없어서 jpg 사진도 둡니다만.... 확실히 jpg는 소니가 캐논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 점 하나 때문에 캐논 생각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캐논 특유의 급나누기를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인물 사진 찍으신다면 캐논이든 소니든 미러리스로 오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확실히 eye af가 좋긴 좋더라구요. 캐논 미러리스에서도 a7m3 정도의 eye af가 된다면 둘 중 선호하는 브랜드로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매장 가서 만져보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캐논 오막삼을 마지막으로 캐논 8년 생활을 완전히 정리한 후, 소니 a7m3로 넘어왔는데 처음에 적응하기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작감. 메뉴ui, 파지감(?)등등 기존 데세랄과 달리 너무 느낌이 달랐어요.
게다가 r6로 넘어가셨는데 적응 실패 후 다시 유턴하셨다고 하는 걸 보면 소니a9은 어쩌면 훨씬 더 손에 안맞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이니 반드시 매장 가서 오랫동안 만져보세요. 그냥 셔터만 몇장 눌러보고 오 좋네~ 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조작 많이 해보면서 실제 촬영 상황일 때를 염두해 두고 눈 앞에 피사체가 있다 생각하고 만져보세요. 체험존이니까 그렇게 오래 만져도 괜찮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소니 넘어온지 이제 1년이 좀 안됐는데
얼마전 캐논 r6 만져봤더니 오랫동안 썼던 캐논 오두막,오막삼 느낌에 거의 근접해서 하... 좀 만 더 일찍 얘네가 나왔으면 소니 안넘어오는건데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r6 조작감이면 사실상 오막삼에 거의 근접한 체감이었거든요. 근데 그 r6에서도 이질감을 느끼셨다고 하시니 a9은 훨씬 호불호, 체감+역체감이 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세하고 친절하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체험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6이 손맛이 없어서 적응못하셨는데 거의 모든걸 전자셔터로 해결하는 a9을 ㄷㄷㄷ
찍는 느낌 아무것도 안나요 a9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