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왜가리 서식지 주변 무덤가에서 위장막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
너구리 한마리가 새들이 떨어뜨린 썩은 물고기를 물고 제 앞으로 오는데
초점을 못잡는 겁니다
2X 물려서 안되나 보다 순간 생각했는데 너구리가 절 인지하고
도망가고 나서 초점거리 리밋 설정한 게 생각 나더라고요
ㅜㅜ
https://cohabe.com/sisa/2000525
어제 눈앞까지 너구리가 왔는데 못찍은 게 너무 아쉽네요
- 트릭스터m 근황 [17]
- 미소녀_역사시뮬 | 2021/05/25 14:32 | 347
- 다시 한번 55만 주한미군^^ [17]
- ▶◀오월의隱雨 | 2021/05/25 12:39 | 1709
- 코인충은 부모고 뭐고 물불 안가리는듯 [4]
- 사조룡 | 2021/05/25 07:28 | 1119
- 공항칼국수 [4]
- 음식남 | 2021/05/25 01:31 | 1587
- 원신) 유게에서 배운 원신 [11]
- 고요밤 | 2021/05/24 23:22 | 697
- MCU) 시간지나 떡락한 대사 [15]
- 코토하P | 2021/05/24 21:35 | 936
- 가오류.gif [12]
- OHLL | 2021/05/24 15:52 | 255
- " 난 그래도 아저씨를 사랑할꺼야" ^,^ [12]
- 샤스르리에어 | 2021/05/24 13:52 | 578
- 우문현답이란 이런것 [9]
- 당신은내달빛 | 2021/05/24 09:27 | 609
- 혐오꾼들 장작들어와서 좋댄다 시발 [10]
- 혐오가 싫은_사이버맨 | 2021/05/24 05:01 | 334
아쉬운 상황이면서 웃픈 그런 상황적인 상황이구만유. ㅠㅠ
평소에 안하던 세팅 만지면 꼭 한번은 아쉬운 상황에 처하는것 같네요
이번 휴일에 고등어 사서 다시 한번 가보려고요
저희 주말농장으로 사용하는 전원주택 있는데
마당에서 고기 구울때마다 너구리 한마리 나타나서 애잔하게 쳐다봅니다
고기 한점 던져줘야 돌아감
아주 어릴때 보고 야생 너구리를 처음 봤네요
그런데 몰골이 너무 안됐더라고요..병에 걸린ㄱㄴ지
원래 너구리가 좀 지져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쥐보다 더 병을 옮긴다던데...
제가 농심에 전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