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 갈수록 현실세계
오른쪽으로 갈수록 비현실적인 세계
현실세계(THE WORLD)
인간같은 자연적 존재가 생겨나는 곳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세상과 비슷하며
황금의 매편에서 나왔던 주요 무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형태를 하고 있다.
틈새의 세계 (the interstice)
이세계(幽界)와 현실이 서서히 겹치는 아스트랄의 세계
엘프를 비롯한 자연의 엘리멘탈들은 유계와 현실세계의 중간도입부인
틈새의 세계에 속해있다.
결합의 세계(the nexus)
가드가 인간과 사도와 온갖 괴물이 잔뜩있는
버무려져 있는 개막장인 지대를 여행하는데
현실과 이세계(幽界)라는 차원이 제대로 뒤섞인 곳이다.
차원의 구분이 에메모호.
바로 가츠가 일식 이후로 방황하는 세계다.
소용돌이 속의 이세계(幽界) (the vortex)
바로 일식에서 잠시 보여지는 세계
온갖 혐오스러운 괴생명체가 가득하고
공간의 구분이 에메모호한
절망적인 지옥
이세계(幽界)의 심연(the abyss)
그리피스가 페무토로 변신하기 직전
신을 만나고 오는데
그 신과 온갖 사도가 생겨나는 심연이다
다들 울지마 이제 어른이잖아.
어케 이기지
모든 세계가 겹쳐있긴 하구나
어른도 운다고! ㅜ
누카콜라퀀텀 2021/05/24 23:39
다들 울지마 이제 어른이잖아.
악어농장 2021/05/24 23:45
어른도 운다고! ㅜ
진리는 라면 2021/05/24 23:40
어케 이기지
사건 2021/05/24 23:40
모든 세계가 겹쳐있긴 하구나
와사미의 여자 2021/05/24 23:47
ㅇㅇ. 독립적인 이세계라기보단 세로로 쌓여있는 개념임.
wkejrl23 2021/05/24 23:47
대체 그리피스의 목적이 뭔지..
wkejrl23 2021/05/24 23:48
가장 유력한 설은 신같은? 존재가 되는거라고 하던데...
사도가 되기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쳐야 하고
고드핸드가 되기 위해서 수백 이상 단위의 사람을 바친걸보면
국가 단위로 추앙받는 영웅이 된 후에, 자신을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재물로 바쳐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려고 한다
뭐 이런 썰은 있음
비전문가 2021/05/24 23:48
에메->애매
Kaldwin 2021/05/24 23:48
저 심연 어딘가에 오리지널 매의 단 단원들의 영혼이 뒤섞여있을텐데....
가츠와 그리피스의 최종 결전에서 정말 결정적으로 가츠 힘이 부쳐 밀리고 있을 때, 저 속에서 뭉쳐 서로 지켜주며 자아를 유지하던 매의 단 단원들의 영혼이 가츠를 지원하러 내려오는 장면을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