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를 관두고 몽골에 유학갈 때 '그거 도망치는 거 아냐? 라는 말을 들었다.
대답이 궁해졌었다.
하지만 몽골 유목민 문화에서는 '도망'은 수치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들은 이길 때는 전진하고 위험할 때는 도망친다. 내일 이기기 위해서.
'도망'을 탓하는 건 농경민의 사고방식일지도.
지켜야할 토지가 있으니까.
예전에 회사를 관두고 몽골에 유학갈 때 '그거 도망치는 거 아냐? 라는 말을 들었다.
대답이 궁해졌었다.
하지만 몽골 유목민 문화에서는 '도망'은 수치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들은 이길 때는 전진하고 위험할 때는 도망친다. 내일 이기기 위해서.
'도망'을 탓하는 건 농경민의 사고방식일지도.
지켜야할 토지가 있으니까.
그나저나 몽골엔 뭘 배우러 갈건가?
부장님 대갈빡에 화살 꽂아버리게 기마궁술 배우러 갑니다.
다가닥 소리가 들리면 대가리 조심하십시오
지킬게 없으니 튄다라고도 생각되는데
니게룽다요~
자동차 바퀴보다 큰...
니게룽다요~
몽골 유학이라니 뭘까
그나저나 몽골엔 뭘 배우러 갈건가?
부장님 대갈빡에 화살 꽂아버리게 기마궁술 배우러 갑니다.
다가닥 소리가 들리면 대가리 조심하십시오
자동차 바퀴보다 큰...
정예 만구다이 생산중
도망칠 자유가 없는 자유엔 가치가 없다. 인가.
지킬게 없으니 튄다라고도 생각되는데
화봉요원 여포 사망씬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