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ime, It's Time! It's Vader Time!!"
전설의 레슬러 베이더
195cm의 키에 200kg거구
보통 빅맨 레슬러는 파워는 있지만 둔하고 그 거대한 체중으로 인해
공중기술을 못쓰는것이 보통이며 인식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베이더는 달랐다.
그 거구에 어울리지않는 공중기술을 다채롭게 사용하였고
그리고 레슬러의 생명이라 할 수있는 최고의 접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피니쉬 무브중 하나인 베이더 해머]
놀라운 몸동작과 함께 거구에서 나오는 파워피니셔.
그런 베이더는 일본에서는 정상급 인기를 자랑했으며, 그 인기를 알려주듯 당시 인기 게임사였던 snk에서는
베이더를 모티브로한 라이덴이란 케릭터를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런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차량전복사고로 인해 심장이 완전히 망가져버려
수명이 1년도 남지않은 시한부인생이 되어 안타까움을 더했었는데
18년 06월 12일
결국 심정지로 인해 명을 달리했다.
본문과 다르게 레슬러 은퇴하고 한참 후에 죽긴 함
80년대부터 활동한 사람이라 60넘어 죽음
어흑마이갓 2021/05/24 21:02
80년대부터 활동한 사람이라 60넘어 죽음
lieblich tofu 2021/05/24 21:03
본문과 다르게 레슬러 은퇴하고 한참 후에 죽긴 함